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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1 17:58
[엽기] 주부들 자존심대결
 글쓴이 : 둥가지
조회 : 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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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더 남편 용돈적게주나 배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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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우 15-02-11 18:03
   
미용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면서 남편한테는 인권박탈이네
뭐꼬이떡밥 15-02-11 18:07
   
돌겠구만..
지들은 사회생활 안하면서 5만원 가지고 살까?
ZENTA 15-02-11 18:10
   
드라마와 아침방송이 여럿 남편 잡았지..

평등은 졸라 주장하면서 의무는 없고 받아 처먹을 려고만 하는 골빈사람들이 많아짐
♡레이나♡ 15-02-11 18:11
   
심하다...
슴새 15-02-11 18:36
   
왜 저러고 살지..
리들리 15-02-11 19:05
   
시간 남으면 바람피는게 남자 뿐이겠니 ㅋ
오리발 15-02-11 19:15
   
그분이 오실 타이밍이네요...
지해 15-02-11 19:35
   
돈 벌어다 마누라 주고 용돈 구걸하는
남편이 전세계에 우리말고 다른 나라도 있는지...
밀크쉐이크 15-02-11 19:48
   
월 5만원.. 진짜 초등학생도 요즘 월 10~20은 넘게 받지.
우왕 15-02-11 19:58
   
친구 하루 용돈이 7천원임
가족들위해 아끼자 하고 살았는데 와이프가 패밀리레스토랑을 자주 다닌다는것을 알게된후 멘붕
4천원 커피는 기본이고
제수씨는 문화센터에 다니다보면 친목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야만한다고.....앞으로도 가겠다고함
하지만 너는 하루7천원 용돈 받아야하고 다들 그렇게 산다고 오히려 큰소리침
많은 가정의 일은 아니지만 심심치 않네요
     
진짜사나이 15-02-11 20:38
   
아는 분이 60대인데
지금 전철비 밖에 안받아요
처음엔 왜 저러고 사나했더니
젊은시절 워낙에 사고를 많이 쳐서 주변에서 얘기들어보니
밥사먹으라고 법인카드 주니깐 그걸로 룸사롱가서 긁어 버리고
막쓰고 다녔다고 하더만요
imf 이전엔 사업한답시고 접대랍시고 룸사롱에서 살다시피하고
지금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쎄컨드 끼고 놉니다
내가 그거 보고 혀를 찼을 정도니
가가맨 15-02-11 20:40
   
울 어머니가 손이 너무 커서...돈새는데가 많아서...이것저것 엄한데다가 돈날리고 한것도 많고..

결국 아버지한테 50넘어서 경제권 뺏기시고...

돈 100원 쓰는것도 아버지한테 허락을 받아야함..
진진 15-02-11 20:44
   
친한 후배 한달 용돈이 7만원.  코스피 등록 회사 차장.
담배 안피고  술도 잘 안마심.  누가 사주면 마심.
회사에서 나오는 돈으로 회식 아니면 팀 직원들한테 술 안 삼.
부인이 돈 주면서 직원들 술 좀 사주고 해라... 해도 안함.
ㅋㅋㅋ  당연히 부하 직원들이 안 좋아함.
     
나바레Q 15-02-12 00:23
   
님이 하해와 같은지 유유상종인지 모르겠네요. 당근 전자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