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자가 예비군 면제받으려고 정관수술 받음.. 마눌 몰래. 아들도 하나 있고해서..
근데 정관수술 받고 반년만에 마눌 임신.. 남자가 빡돌아서 여자 개패듯 패고, 첫째 아들도 유전자 검사 했는데 친자 아니라고 나옴...
진짜 남자 빡돌아서 마눌이며 아들이며 개패듯 팼음... 마눌은 유산했음.
근데 마눌이 진짜 자긴 죽어도 아니라며, 자긴 딴 남정네 손목도 안잡아 봤다며 그렇게 맞으면서도 결백을 주장했음...
남편도 마눌 행동에 진심이 있어서, 지인을 통해서 국과수에 DNA검사 의뢰했더니 아들은 친자 맞음..
DNA검사 대행 해준 사설업체가 검사를 잘못 했던거임..
그리고 정관수술도 의사가 느슨하게 묶어서 수술하고 벌써 풀려있었음...
유산된 뱃속의 아이도 친자가 맞음...
마눌이랑 아들은 너무나도 상처를 받아서 이혼소송... 남편은 무릎꿇고 빌고 해도 상처가 너무커서 결국 이혼... 마눌 읽고, 아들도 잃고... 뱃속의 자식도 죽이고 인생 파탄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