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항상 이런걸 볼때마다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와 배운 경제책에 나온 내용하고 현실하고 너무 다르다라고 생각이 들네요.
대표적으로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내려가야하는데 그런것 조차도 없는 기업들

업계가 자신감이 있으니 가능한 것이겠죠....

이런것들이 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그걸 받아들이는 기업들이 있어야 발전이 되는데, 국내에서는 돈이 안되는 연구는 지원을 받을 수 없으니 제대로 연구가 힘들죠.
사람들도 뭔가 연구결과, 신기술 등을 보면 이런걸 어따써 하면서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고 코웃음 치는데, 아이디어는 다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그런건 생각을 못하는거죠.

단순히 그저 1차원적인 생각만으로 환불하면 손해라는 생각으로 안해주려고 하는게 단순한 기업 운영이고 이런 단순한 운영은 머지 않아 후발주자들에게 따라잡히게 되죠.

이건 미국에서나 가능한일
도둑질했다고 총맞아죽어도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나라와 도둑 때려죽였다고 살인죄로 기소되는 나라

당연히 때려죽이면 살인죄죠; 님이 제 물건 절도해갔다고 치면 전 님을 패죽여도 되는건가요?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환불이 70프로 넘을듯
진상고객들 한번씩 모임갈때 입어보고 반품 할 애들 수두룩함 아예 정보 공유까지 하고 환불해주는업체만 골라서 옷사입고 반품할듯

안하는게 좋겠네요..
우리나라 소비자 마인드 별로 건전하지 않습니다.. 환불 미어닥칠거구요.
기업마인드는 더하지요. 환불로 인한 리스크비용 세배쯤 부풀려서 가격에다 더해 주실겁니다.
결국 건전한 소비자만 박살나며 물가 상승을 견인하는 구조..
그냥 현행에서 소비자 권리 구제가 조금 더 활성화 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게 좋을것 같아요.

미국처럼 마구 사서 마구 소비하고 또 사고 하는 나라 아니고선 쉽지 않다고 봅니다. 미국 말고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나라가 한 경우가 있으면 비교가 될 것 같긴 합니다

저긴 쇼핑몰 한번 갈려면 소비자측도 대단히 품이 드니까 가능하죠. (차타고 멀리멀리...)
우린 저런 거 도입하면 환불하러 매일 산책삼아 가는 사람들 많을걸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불가능합니다.

진상이 너무 넘치거든요.

한 예로 이어폰같은경우는 고장이나거나 불량이나면 새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이게 보통 2~3년 무상교환이고 그이후에 일정금액 지불하고 교환인데

우리나라는 거의다 1년, 짧은건 6개월만 무상교환해줍니다.

이유인즉슨 무상기간 끝날때쯤 일부러라도 고장내서 교환을 받는사람이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덕분에 막상 고장이나서 교환해야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게됐죠.

저거 환불2개월해준다고요? 안봐도 뻔합니다.

뻔한데 우리나라에서 실행할수잇을지 의문이죠.

한국에선 지금 진상들 넘쳐나서 쇼핑몰마다 CCTV 구축하느라 난리인데 ㅋㅋㅋ 무슨 ㅋㅋㅋㅋ

불법 탈법과 노동착취로 돈 벌려는 한국의 재벌들과는 너무나 다르네요.

한국에 선진국가의 기업체들이 밀려들어와야하는 건 아닌지...
그런데 옥션 하는 짓을 보니... 수수료가 거의 수탈 지경... 역시 한국에 들어오면 다 도둑놈 됨.

결국, 한국내의 시스템이 잘못된 것 같음.
새누리당 개 10

우리나라는 15퍼 이상 환불에 늘어나는 1퍼 소비라고 장담한다
99퍼 환불까지 가능할지도

코스트코는 무조건 환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