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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8 06:27
[유머] 예비 시어머니 카톡 받고 파혼을 결심
 글쓴이 : 폭스2
조회 : 6,295  

에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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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roid 15-02-08 07:20
   
살이 얼마나 쪄서 그런건지..? 근데 젊은나이에 살찌는거 관리 해야되는거 아닌지..
한창 외모에 신경쓸 나이인데 살때문에 인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게 아닐까싶음..
어느정도는 괜찮지만 여자 몸무게 70-80키로 이상되면  본인도 비극임...
리아나 15-02-08 07:41
   
저게 사실이라면 여자가 참 속이 좁네요
보아하니 상당히 살찐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저정도 소리는 할수도 있다고 봄.
가가맨 15-02-08 08:02
   
컴플렉스 잇는사람한테는 직접적으로 애기하는거 아님...

최대한 돌려서 애기해야지...
그래도 충분히 알아먹음..
     
노케어 15-02-08 09:27
   
살 찌는 거는 변명의 여지가 없죠.
순전히 본인의 나태함의 결과이니...
그런 사람한테 알아먹는 수준으로 말해봤자 별 자극을 못 주기 때문에 살 못 빼요.
          
진짜사나이 15-02-08 13:18
   
살 뺄려고 하면 안빠지던데
되레 몸이 안좋으니 10키로가 그냥 쑥
지금은 도로 원상복귀됐습니다
끄으랏차 15-02-08 12:44
   
심각하네
뭐가 문제인지도 안보이는 분들이 이리 많네.

어디에도 저 여자 건강을 염려하는 말은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외모적 이유때문에 빼라고 하는 얘기뿐이네요

정말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건지...
아무리 외모지상주의 시대라지만
외모지적질의 도가 지나치네요.

저러는 시어머니나 문제점을 전혀 못 느끼고 댓글 다는 사람이나.
살이 찌고 말고는 그 사람의 가치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해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위인중에 어느 누구를 수식하는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사람이란 소리가 있던가요?
타인을 추억할때에 어느 누구를 고작 몸매 날씬한거나 추억합니까?
아니 몸매 날씬한걸로 추억하는건 끽해야 성적대상으로 밖에 추억하는거 밖에 더되요?

몸에 붙은 살은 신경쓰이는 양반들이
자기들 정신머리에 붙은 살은 전혀 모르고 계시군요.

이 모든걸 떠나서
남의 인생에 주변에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작작 좀 오지랖 떱시다
     
진진 15-02-09 11:41
   
공감. 
건강이 아니라 외모 비판인데.
게다가 "여자가 남자를 빛내 줘야지"
저 한마디로 시어머니 성격 다 나온거.
백미호 15-02-08 13:11
   
외모지상주의 ㅋ
♡레이나♡ 15-02-08 13:34
   
심하네..
이렴 15-02-08 13:39
   
여자 56키로 라고 본듯..
넷즌 15-02-08 13:45
   
나도 (비정상적으로 많이 살찐 경우만) 살찐 여자 안 좋아지만
남의 여식을 저렇게 대놓고 면피를 주면, 인간취급을 안한다는 거지.

"시어머니, 살 찌셨네요. 살빼세요 살... 용납 못해요. 며느리 체면이 있지..." 하면 좋나?
아키로드 15-02-08 1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보니 아들이 마마보이 안봐도 비디오
파혼하는게 정답
저런집구석 두고두고 개피곤
애미가 저따운데 아들이 멀쩡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