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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6 15:26
[엽기] 현대의 계급사회
 글쓴이 : 개츠비
조회 : 5,322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450m반경으로 초등학교가 4개나 있는데





한 학교는 학생수가 800명에 달하지만

나머지 3학교는 많아야 300여 명

적은 곳은 백여 명 수준으로

학생수가 적은 곳에는

임대단지가 인접해 있는데

학생수가 많은 학교에는

일반 아파트 단지가 붙어 있음.



조금더 넓게 보기위해


서울의 한 자치구를 골라


관내 초등학교 전체의 학생수를 조사해봄





전체 32개 학교 가운데


학생수가 300명이 안 되는 미니 학교는 모두 6곳

이 학교들의 위치를 조사해보니


하나 같이 임대아파트나 임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학교들이 었음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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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쿤요 15-02-06 15:33
   
비극적인 내용인데 유머.엽기 게시판에는 어울리지 못하네요
     
카티아 15-02-06 15:35
   
왜 못어울려요?  "엽기" 인데
     
개츠비 15-02-06 15:40
   
글쎄요, 여태껏 올렸지만 이런 댓글은 처음 보는군요
          
시루 15-02-06 16:02
   
여기오신지 얼마 안돼서 그런거 같네요...
     
LikeThis 15-02-06 15:58
   
뭐래..
          
지해 15-02-06 18:4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라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개소리는쌈 15-02-06 19:43
   
제발.. 온지 얼마 안됐으면..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분위기 파악부터..

유머 엽기 게시판은 풍자 페러디 (정치.종교적인 진지한얘기빼고..)등의 여러사람이 공감하고 웃을만한 모든자료를 올릴수있음..
설령.. 그 웃음이 사회적인 냉소와 자소를 포함하더라도..
          
Joker 15-02-07 01:55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쪽주는 것도 별로 마음 편하게 보기는 힘들게 만드네요
저 분이 한 말이 그렇게까지 잘못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냥 점잖게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뎅거래 15-02-06 15:34
   
이런 상황인데도 부분적 무상급식 주장하는사람은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몰래 지원 한다 머한다 다 멍멍이 소리인게 학생들 한테 몰래라는 단어는 있을수없음 이런 정보는 어디든지 다 새어나갈수밖에없음 그렇다고 현찰로 주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게 무슨 복지인가  편법 탈법 으로 돈받을려는 거지들만 수두룩하게 나올거임
Stormrage 15-02-06 15:48
   
이거 진짭니다...중학교도 그래요...
들기름 15-02-06 15:52
   
임대나 주택 주민이 무슨 거지인가. 별 웃긴 부심 다 보네요.
LikeThis 15-02-06 15:59
   
참놔... 저속한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임??
물질만능주의 없애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음...
연탄불고기 15-02-06 16:02
   
빚내서 겨우허덕이며 사는주제에
차라리 임대가 더 낫지 않나?.....
시루 15-02-06 16:07
   
저번에 임대 아파트 사람들 자기네 구역으로 지나가지 못하게 철망 쳐놓은걸 보면서 갑갑했는데 이건 해도 너무 하네요... 외국에서 보면 경악할 이야긴데 이게 현실이라니 말입니다...  정부에서 나섰으면 좋겠네요...
싱하 15-02-06 16:09
   
미개하다 진짜.. 나라는 크는데 사람은 미개해지네..
이래서야 아이들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요? 죄다 열등감과 우월감에 사로잡혀서 평생을 주변과 비교하며 자학하고 웃고 살텐데
한국에서는 애 안키운다는 사람들 말이 이해감.
우리나라가 개인주의가 많이 늘었다라고 드립치는데 어딜봐서 개인주의가 늘었다는건지.. 전체주의+이기주의지 ㅋㅋ
곰굴이 15-02-06 16:10
   
명치 때리고 싶네요
리들리 15-02-06 17:43
   
몇십년 전부터 있었죠.

아파트 사는 놈들은 그냥 일반 집에 사는 애들과 놀지 않으려 하거나, 부모들이 멸시하거나 하는 등.
그렇게 멍청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저러고 있는거죠.
     
싱하 15-02-06 17:59
   
부모님께 물어보니 옛날에는 TV로 그랬다더군요.. 그래서 차별 안당하게 하려고 억지로 TV 샀다고..
바람좋은날 15-02-06 17:51
   
민도가 이 정도지요, 뭐. 더 기대한 적도 없고...
지해 15-02-06 18:46
   
남의 갑질은 욕하면서 자기 자식에게
갑질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중....
♡레이나♡ 15-02-06 19:40
   
아...;;
나와나 15-02-06 22:10
   
자식들이 친구를 괴롭히면 그걸 바로잡는 게 부모들인데, 부모들이 앞장서서 괴롭힘과 차별을 권장하네요...
어쩌다가 우리 사회가 이렇게 한심해졌는지..
갈수록 계급사회화가 되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