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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4 02:25
[엽기] 대기업 흔한 면접 질문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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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님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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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거래 15-02-04 02:58
   
별수있나요 팩스로 보낸다고 해야지요
도제조 15-02-04 04:45
   
...니새끼 환갑은 어떻게 치르는지 지켜보마
도편수 15-02-04 05:56
   
괜찮아요? 많이놀랬죠?
雲雀高飛 15-02-04 09:20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까지만...해 드리겠습니다..
헬리건 15-02-04 09:38
   
실제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훨~씬~ 전부터 여행 간다고 회사에 통보하고, 허락?을 얻어 놓았을것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서장이 그 디롤을 하면 쳐 죽일X끼임

하지만, 대들지는 못할것이고... 번거롭고 어렵더라도 노트북이라도 들고 여행 가야지 머...
hawnow 15-02-04 09:43
   
아마 가장 올바른 대답은 부서장님께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다 일껄요.
부서장이 해당 직원이 휴가임을 생각못할 가능성이 있고 또 시간이 길게 걸리는 일이면 처음부터 다른 사람에게 맡아 하는게 낫습니다.
연탄불고기 15-02-04 10:22
   
이 부분을 도끼로 까시오
보술이 15-02-04 10:32
   
면접관은 가족이 중요하세요? 회사가 중요하세요?
RealGTA 15-02-04 10:40
   
양해를 구하고, 그래도 안된다하면. 노트북을 들고가서 보내겠다.
여기까지 마지노선.
그래도, 해놓고 가라는 식으로 하면, 가족이 우선이므로 할 수 없다고 못 박겠습니다.
진진 15-02-04 12:56
   
저런 말 같지도 않은 질문 해 놓고선
급박한 상황에서 창의성을 요구하는 질문이다.. 이런 개.소리 할꺼지?
♡레이나♡ 15-02-04 15:13
   
이런...
빅터 15-02-04 15:37
   
답변:이일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직원을 찾아 부탁하겠다.(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
질문: 그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 뿐이라면?
답변: (여유로운 웃음과 함께) 지금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다녀와서해드리겠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한다.
        왜냐하면, 나 말고는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거니까.ㅎㅎㅎ
싱하 15-02-04 17:49
   
저게 그냥 면접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회사의 본심을 이야기하는거임
아기건달둘 15-02-05 00:46
   
쩝..
롤롤롤롤 15-02-05 18:35
   
대기업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