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말도 맞고 제말도 맞는게
생고기나 육회부위는 생으로 먹었을시 식감이 중요합니다 힘줄있거나 너무 기름지면 식감이 떨어지고 쉽게 상하거든요 그런데 생고기로 먹었을시 식감이 살아난 부위를 구우면 퍽퍽한것도 맞는말입니다. 즉 님과 저의 관점의 차이는 생고기가 먼저냐 구이가 먼저냐의 차이죠 하지만 보편적인 관점으로 보면 구이용으로 파는 부분을 제외한부분을 생고기로 파는겁니다 왜냐면 소비량에서 압도적으로 구이용이 많거든요 사실 실제 소도축하는 곳에서 제일 가격이 저렴한 부위가 생고기로 취급되는 엉덩이살 부위입니다. 왜냐면 구이용으로 팔기엔 너무 퍽퍽하니 대부분 생고기로 취급하는 부위(우리나라에서는..)라서 보관과 운송이 어렵기때문에 빨리 처리하길 바라니 상대적으로 싸죠 그리고 공급처가 정해지지 않으면 더더욱 싸게 팝니다. 시중에서는 파는 생고기가 비싼 이유는 운송과 보관료때문이죠 그리고 구이와 생고기를 취급하는 가게에서 고기를 사왔을때 당연히 아무부위나 생고기로 못팝니다 왜냐면 에초에 도축할때 부터 생고기용은 전혀 다른 배송과정을 거치기때문이죠 즉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가게에서파는 생고기는 정해진량만 취급하죠 그래서 일부 제한이 된다는게 아니라 선택해서 판다는겁니다.
mett 네요 ㅋㅋㅋ 날돼지고기 맞습니다.
거의 얼려져 있는 날돼지고기를 다진후,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잡내를 없앤후, 기타 마늘이나 양파등과 함께 먹지요.
이것도 햄이나 소시지의 하나로 분류하기도 할거에요. 거위간 소세지랑 이거 내놓는 가게에 가보구서는 기겁을 했는데 ㅋㅋㅋ
서양 식인의 흔적은 대단히 많습니다.
우리가 미개한 아프리카나 아마존등에서 식인문화가 흥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런곳은 증오나.. 고인에대한 종교적 의식행위가 주류입니다.
하지만 문명국가에서는 오로지 배가 고파서 잡아먹었습니다. 중국은 미식으로 먹었구요.
가까운 북한만해도 .. 식량난에 식인행위가 있었다는 보도도 종종 있었죠.
중국은 혁명기때.. 대단위로 있었으며..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혈맹이라는
미국에서도.. 초창기 식민지 시대때 식인행위가 많았다는 증거가 존재합니다.
돼지고기는 기생충 때문에 아주 옛날부터 먹지 않았던가 익혀 먹었죠. (성경에도 나오죠)
국내에서 돼지고기 기생충 사례는 발견된지 수십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 고기 + 수입되어지는 남의 나라 고기 = 대략 안전합니다........ 만
해외 여행등을 가서 현지 돼지 고기 먹을때는 꼭 익혀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