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산삼은 가격 개념이 없습니다. 70년대에 저런 산삼이 자주 출현했는데 대충 시세는 나와도 실 거래가는 오픈이 된 적이 없습니다. 정말 먹어야겠다는 실 수요자와 상납용으로 필요한 사람들에 의해 은밀하게 거래가 되기 때문입니다. 몇억이라도 그돈이 안 아까운 정도의 부자들에 의해 거래되기 때문에....., 저게 진짜면 서로 물밑 경쟁이 치열할 겁니다. 매수하기 위해, 거래가는 상상에 맡겨야겠지요. 영약을 찾아 전 세계를 누비게 한 진시황을 생각하시면 대충 감이 올겁니다. 거기에 희소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