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만 그런게 아니라 매일유업 등 현재 우유업계들이 비슷할겁니다.
우유를 안마신다는거... 우유의 진실이 퍼지면서 결국 우유가 완전식품이 아니다라는게 현재 관점이죠.
게다가 소에게 주입하는 항생제 및 기타 보조제가 더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논란도 있고요.
많이 마셔서 건강한게 아니라 우유도 기호 식품처럼 적당하게 먹으면 안전한 음식이라는게 진실입니다.
얼마전 기사에는 우유는 하루 2잔이하로 먹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물론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인들 기준이니 우리는 더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우리도 이제 서구화 되는면도 없지 않고, 육류를 많이 먹지 않던 민족이 과다하게 먹으면 어차피 도찐개찐 논리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노인들에게는 우유는 소화도 어렵게 하고 골다골증에 효과도 없고, 여러 부분에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노인에게 우유를 권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