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풍력,태양광,수력을 이용한 발전설비를 적소에 설치하면, 어느정도 원자력을 대체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탈 원전을 포기하기에는 너무도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대형사고 1건만 터져도 한반도 전역은 죽음의 땅으로 전락하며 복구비용도 천문학적이라, 원자력이 값싼 에너지가 결코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에너지문제를 바라 보았으면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서서히 진행해 나가면 됩니다.
기업들이 값싼 전기를 쓰는이상 연간 증가되는 에너지 소비량을 감당하기는 어려움,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원가 이하의 산업전기사용 혜택을 줄이고 원가 이상으로, 상식적으로 정책을 바꾸면 간단함
한국은 해양라인이 길고 섬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풍력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음 국가가 풍력시범 사업을 하고있고 잘 됐을경우 10조원 규모의 장기 사업을 예상하고 있는데 더 큰 규모로 사업을 하게되면 일자리도 창출되고 풍력으로도 충분히 에너지 대책을 세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