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업자득....
이말이 매몰차게 들리수도 있겠지만
피해자 입장에선 그때 겪은일이 평생 상처로 남을수도 있는일

후회할짓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
그래도 잘못을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남은 인생 잘 살기를....

피해자들은 니가 흘린 눈물 열배는 흘렸다.. 열등감과 상처는 옵션이었고..

"전 좋은 마음으로 온 건데 저러니까 짜증나요 "

정신못차렸네. 좀 쳐맞아야될듯

내가 사과하면 언제든지 받아줄꺼야
라고 생각하는건가
저 친구는 여전히 일방통행이군요

새키야 그때는 무릎을 꿇고 정말 내가 잘못했다고 빌었어야지..

그냥 얘기만 하자고 하면 그게 받아들여지겟냐?

아직 너는 사과할 방법을 모르는것도 잇찌만.. 아직 아닌것 같다..

사과 해치우고 자기 마음 편할려고 그러는 거 아니면
피해자가 하자는 대로 해라, 좀.

아무 잘못도 없는 애를 한시간 가까이 때린다....
솔직히 저정도 행동을 하던애들이 개과천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친구가 없어지니 소중함을 느낀다?
그저 자기 필요에 의해 사과하는거일뿐....

그래도 평생 모르고 사는 것보다 빨리 깨달았으니.....

깨달아도 저건 되돌릴수가없다
왜냐 맞고 힘들어하는사람은 죽을때까지 상처로 남거든

이런걸 방송한다는게 웃기네요

가해자가 방송관계자 친한가보네....

짜증나??? 그래서 또 폭력을 휘두르시겠다는 말씀이신가. 기본적으로 인성자체가 썩어먹었네.

아직 사과하는 법을 몰라서 저러는 건지....

피해자의 입장으로서 나라도 저럴거같아요
사과 이런거보다 다시는 얼굴 보기도 싫거든요

가해자가 맘 고쳐먹고 선량하게 살아가는 모습... 피해자들은 상상도 하기 싫을 거 같습니다
뉘우쳤으면 된 거죠... 피해자에게 용서받기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듯

선천적으로 상대방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는 능력이 결여된 사람이 폭력을 휘두르게 됩니다.
본인이 폭력을 가할 때에 상대방이 느낀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물론 그래서는 안된다고 교육받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잘 못한 일이다라고 깨달을 수는 있어도
공감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영원히 진정한 이유를 모르고 뭐가 잘 못인지 느끼지 못합니다.

좋은 마음 좋아하네.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이라면
피해자가 저러는거 짜증나요..  이런 말이 어떻게 나오야 쓰렉 색희야
그 딴 정신상태면 사과 한다는 자체가 피해자를 위한게 아니라
너 자신의 마음이 좀 편안해 지려고 하는 자신을 위한 배려지.

사과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거

때린 사람 기억과 맞은사람 기억은 아주아주 많이 다르죠 질과양 모두..
동창회를 가봐도 괴롭히던 애들은 기억도 잘 못하고 맞은애들은 정황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더군요..
별로 보고 싶어하지 않고 따로 보게되죠..

나이를 쳐 먹었으면 알텐데 왜 모르는거지? 21살이나 처먹고 모르는건가?

사과라는건 안받아주면 짜증내는게 아니고


받아줄때까지 비가오든 눈이오든 무릅을 꿇든 음식물 쓰래기를 뒤집어쓰든..
용서해줄때까지 용서를 비는게 사과라는거야

아 젠장 기분나쁘네 저사람 데려다가 "도박묵시록 카이지"식 사과하는 방법을 시키고 싶네

뻘겋게 달아오른 쇳판위에서 무릅꿇고 10초간 이마대고 용서빌기.

피해자에게 진짜 미안한 마음이 아니라
자기 속편하자고 하는 사과로밖에 안보임

색히... 저런 놈 사과는 받아주면 안 됩니다. 평생 양심의 가책 느끼면서 살아가야지, 그걸 미안했다~ 한 마디로 끝내자고? 나쁜놈.

사과를 받아라고 강요하고 있네요
예전에 한 폭력이랑 다른게 뭔지를 깨달아야...

나이 먹고 내가 누구한테 맞고 왕따 당했다고 공개 사과 받는게 그리 자랑할일은 아니겠지요 ,,,
쪽팔릴텐데 ,,  그냥 우현히 마주친다면 모를까 ,,

근데 이런걸 방송하는 목적이 뭐지? 학교폭력 가해자의 뒤늦은 눈물..그런건가?
이런거 방송한다고, 지금 학교폭력 휘두르는 당사자들이 보고 잘못을 뉘우치는놈 전국에 1명이라도
있을줄 아는건가?

중간중간보면서 뭔가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은 애치고는 이상했는데 마지막 장면
보니 역시나ㅋㅋㅋㅋ

진짜 반성할려면 아직 멀었군.

저런색끼를 반쯤죽여놓고 미한하다 쉽세야 하고 죽퉁뱅이들 날리고 싶다

하나 방법이 있다 집도 알고있었네.. 현관문쪽에 포스트잇으로라도 진심을 담아써서 붙여놔봐라 꾸준히..강제로 사과를 받게끔하지말고 자연스럽게.. 얘가 그래도 미안한 마음은 있나보네라고 느낄정도로 말이야

우선 무릎꿇고 빌고 피해자가 당한만큼만 피해자에게 맞도록..
글 내용으로보면 하루이틀로는 힘들것같고
일년은 족히 맞아야될듯...
그다음 동등한입장에서 대화하면.. 나같으면 쿨하게
친구로 지냅니다....

다시 친구 사이가 될 것도 아닌데 피해자가 사과받을 이유가 없죠.
그냥 인생에서 조용히 사라져 주는게 도와주는 것

진짜 미안하면 아파트 현관문 앞에 무릎꿇고 친구 나올때까지 하루고 이틀이고 기다려라.
3일째 되면 웬만하면 친구가 미안해서라도 나와서 사과 받아줄거다..
그럴 자신없으면 그냥 꺼져라.

저 정도 폭력을 행사한 녀석이라면, 사지를 찢어 죽이는 형벌을 내려야지요.
철이 있었든 없었든 상관없이, 청소년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처벌해야합니다.
만약, 나에게 저런 폭력을 휘두른 녀석이 있다면,
화끈하게 그녀석 눈깔 빼 버리고 감옥 가겠습니다.

당한 사람들 입장을 들어보면,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 상처가 인생을 평생토록 우울하고 비참한 심정으로 살게 만듭니다.

사과를 안받아줘서 짜증났구나??

왜? 아프니? 너는 사과를 해야하는 게 중점이 아니야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게 중점이지.

너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거야. 그 마음가짐부터 틀려먹었다

니가 지금 겪는 고통. 그것 조차 사치고 참으로 같잖고 오히려 더 기분 나쁘다 겨우 그정도 고통으로 니가 받는

니가 참으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를 거다.

진정으로 사과를 하는 게 아니라 용서를 받고 싶은 거라면 기다려라 끝까지 그 마음 변치말고 끝까지 기다려라

상대방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상대방의 마음을 씁쓸하리만큼 잘 알고 있으니 더욱 마음이 아프다.

ㅇ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