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자작한거이길 바라면서 끝까지 다 읽었지만,, 아무리 봐도 첫번째 댓글빼고는
여자가 쓴 글 같네요.. 참 암담하다 ㅠㅠ
전시상황중인 국가에서 청춘 허비하며 2~3년을 보내는 군인들이 받아야 하는건 혜택은 커녕 오히려
저런 비난이라니 ...
실제 전면전까지 터지면 군 비하하고 그런 놈들도 척결대상인데,, 저런 년놈들부터 사형시켰으면 좋겠네
예비군훈련 자체가 강제 착취나 마찬가지인데 저런 개소리라니.. 개념을 얼마나 밥말아 쳐먹었으면..
으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온다. 저게 사람 대가리에서 나오는 발상이 맞는건가.
일당 준다고 해도 안할일을 강제로 무전 착취당하는데.. 예비군 훈련 밥먹으러가냐고 비아냥이라니..
진짜 욕밖에 안나옵니다.
확다 대가리 밀어버리고 여자도 병역지게 만들고 여성부도 불도저로 밀어버릴 지도자 어디없나.
그렇게만 해준다면 독재한다해도 지지하고싶은 심정이네.
우선 하고싶은말은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내돈내고 먹는다 미친X들아~"
저기선 밖에 나가서 못사먹으니 민간업자가 비싸게 폭리를 취한다는 내용인데 세금이 왜나오냐?
동네 시장에서 콩나물도 몇백원 깎으려 들면서 3000원 가치도 안되는 밥을 6000원 내고 먹어야 한다는데 이상한 헛소리들이나 하고 네 남편이 예비군 훈련가서 그런호구취급 받으면 참 좋기도 하겠다.
저게 남자들의 주작이면 세상에 그런 빙신도 없을꺼고...
(제발 빙신짓도 국가의 존립과 관련된건 좀 피해서 해야지... 하긴 그런것도 구분못하니 빙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