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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9 00:55
[엽기] (분노주의) 역대급 패륜 아들 甲
 글쓴이 : 운마
조회 : 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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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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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조 14-12-19 00:59
   
카메라맨 눈빛이 심상치가 않네요 저게 한대에 얼마짜린데...
싱하 14-12-19 01:01
   
패고싶네.. 제가 그동안 본 사건들을 보자면.. 저런 현상을 오래 방치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살인사건 일어나더군요
말랑한감자 14-12-19 01:05
   
뭐 저런넘이...저건 치료한다고 될게아니고
부모랑 따로 살아야 할듯
지랄맞은 성격이 고친다고 고쳐지는건 아니라고 봄
김지랄 14-12-19 01:06
   
아들도 막장이지만 어머니란 분의 잘못도 지대한것으로 보이네요- -
베일 14-12-19 01:16
   
그냥 감옥으로 보내야되는데 저런놈은...
똥침발사 14-12-19 01:24
   
어오 저런넘 진짜 우리 체육관 델꼬와서 온종일 스파링 시키고 싶네요..지 힘으로 감당 안 되는 상대한테는 깨갱댈 놈이.....
Joker 14-12-19 01:39
   
에효...
봄꽃춘 14-12-19 01:42
   
걍 보통 경우면 부모한테도 문제가 있겠지라고 생각하겠는데..
솔직히 저정도 수준이면 어머니가 아무리 교육을 잘 시켰어도 크게 달라진건 없었을듯. 완전 또라이네 저거ㅉ
할게없음 14-12-19 02:38
   
진심으로 미친새끼가 내 주위에있었으면 미친새끼가 눈깔 파내고 칼로 니목 수십갈래로 찢어 죽였을거다. 이미친놈이 세상 덜살았나 진짜 미친놈이 뭔지 보여줄까 개새기가
고려짱 14-12-19 02:51
   
오 결말이 좋네요 ㅋㅋㅋㅋㅋ정신병원행이라니
너울 14-12-19 02:56
   
정신이 점점 무너지는 거죠....

스스로 감당도 안되는 거고....

시간이 지나면 아무런 생각 없이 일상 행동처럼 편하게 저런 행동이 나오는거....

정신 병원에서 적당히 치료 받는게 좋겠죠.

하지만,

그전에 반 죽도록 패고 싶은것도 사실이네요.
한식뷔폐 14-12-19 03:38
   
PD의 웃음속 속마음과 카메라맨의 속마음..
(넌 만약에 카메라앞이 아닌 길에서 만났으면 반ㅂㅅ 되거나 저세상 사람이었다 꼬마야...)
달렸다 14-12-19 04:18
   
예전엔 무조건 패륜아만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살아보니..패륜아나 부모나 다 똑같다는 생각을 많이함..
부모가 잘키우고 싶어도 무식해서 몰라서 ..저런애를 키우는 경우가 있음...
누가 옆에서 조언하면.. 내자식 내맘대로 하는데...이런말을 종종 하던데....
여기에는 [내가 낳았으니..내 소유의 인간같은 물건이다...] 이런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있음...
또는 어디서 어줍잖은 지식을 듣고 와서 어린자식한테 그대로 행하기도 함..
사실 그냥 의학적으로 부모일뿐...정신적으로 부모 자격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살면서 꽤 깨닳음..
부모가 가난해서...사는게 바빠서...피곤해서...못배워서....다 핑계임...
그냥 자식의 정신을 조기에 알지못하는 지식으로 망쳐버리고...
내 맘은 그게 아니었다..뭐 이러고 끝나길 바라는 경우?? 자식의 남은 인생은 어쩌라고..
내 아는 사람중에 정말 좋은 어머니에게 교육의 목적으로 학대를 받은 사람이 있어서...
그 친구가 지금 어른이 된거 보면...생각을 많이 하게됨..
암튼 나도 자식키우는게 금전적인것보다 한명의 인간다운 인간을 만드는게 언제나 걱정임..
월드컵태생 14-12-19 05:54
   
이유없는 폭력 폐륜 없다 생각 됨 실타레처럼 엉퀴기 쉬운게 가족이고 부모 자식관계 아닌가 싶다 아들내미가 저러는거 다 배경이 있을꺼라 생각됨
RealGTA 14-12-19 10:32
   
물론, 저렇게 된 것은 분명 배경이 있겠지만, 법이 눈감아 주는 곳에서.
살려달라고 애원 할 정도로 쳐맞아야할 놈으로 보이네요.
살풋미소 14-12-19 11:13
   
한심한 어머니. 자기가 아들 망치는거란거 모르는걸까? 저렇게 막나가도 무기력하게 당하면서 다 내주니 자신이 대단하고 무서운 존재인줄 알고 저리 깝치는거지. 나는 자식이라는 이유로 남에게 민폐끼칠 인성이 될 때까지 방관하는 부모를 혐오한다.
Balmain 14-12-19 11:43
   
카메라맨 표정이 제일 웃김 ㅋㅋㅋ
HWI 14-12-19 12:11
   
편지 내용 중간에 아들이 영화표를 가지고 왔는데도 화를 내며 질책했다는 부분을 보니, 엄마도 남편이 죽고 난 뒤에 생긴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아들에게 전가시킨 것 같네요. 그렇다고 아들의 행동이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저런 결과를 낳은 엄마의 행동이나 대처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세발이 14-12-19 12:24
   
저런놈은 사형시켜야되
레떼느님 14-12-19 12:33
   
카메라맨 ㅋㅋㅋ
계속 찍으면서 빡쳤을텐데...
카메라 때렸을때 진짜 많은 생각을 했을듯 ㅋㅋㅋ
내가 이걸 반쯤 죽이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ㅋㅋㅋ
♡레이나♡ 14-12-19 13:58
   
에휴 ㅡㅡ;;
홍군 14-12-19 15:46
   
법이 너무 약한 우리나라.  능지처참 부활시킵시다.
아베시봘름 14-12-19 15:46
   
소년원 말고 구치소가 아닌 교도소내에서 살인방이 아닌 폭력방(폭력으로 들어온 자들만 모은 방)에 넣어두고 한 5년만 썩게 만들면 인생 바뀝니다.
체리플랑 14-12-19 15:48
   
이런거 볼때마다 궁금한건 어떻게 취재진이 저런말종이 저기 있는줄 알고 촬영하러 가는건지가 제일 궁금함.

저 어머니가 말종 있다고 촬영하러 오라고 제보를 한건가?
     
odroid 14-12-19 22:37
   
그럴가능성이 제일크겠죠.. 참다참다 그렇게 한것일수도..일단 잘못된 부모에 의해서 저런 자식이 나온다는건 사실입니다..제 예상으론 아마 예전에는 반대의 상황이였을 가능성이 큼니다..
어머니가 갑의 행세를 햇을 가능성..그 결과로 힘이 세진 아들이 반항심으로 처음 저런짓을 했을 가능성이 그러다 점점 습관처럼 굳어진게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되네요..
소인배out 14-12-19 22:31
   
처단이고 뭐고 그런것 할 것 없이 그냥 호적에서 파내면 됩니다.
그리고 집에서 쫓아내고, 못들어오게 접근금지 가처분신청하면 됩니다.

저러놈은 실제 엄청 나약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지옥을 보게 될 겁니다.
싸대기 14-12-20 11:34
   
그냥 대가리부터 아작아작 에혀....
개코 14-12-20 14:56
   
뇌 검사가 필요한 듯.. 아무리 개 양아치도 부모나 식구들 한테는 저렇게 못함..
사춘기때 삐뚤어 지는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저정도면 정신병 같음..
정신병이 더 발전하기 전에 약물치료 심리치료가 필요한 듯
예랑 14-12-20 21:38
   
영상 찾아봤는데 어머니 머리채 잡아 흔들고 발로 머리차는거 보니...
와~~ 살인충동 느끼네요... 쓰레기 ㅅㄱ
홍초 14-12-21 00:49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어릴때 성장과정에서  부모가 저아이에게 한짖이 있겠죠 결국 저게 정신병인든
인격적으로 악화되어 돌아온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쉐도우라인 18-05-22 00:24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