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기업이 아닌 이상에야 국내 노동자와 해외노동자 임금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제 주위에서 작은 공장을 운영하시는 몇분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오히려 말 통하는(지시사항/야근) 내국인의 생산성을 고려하면
내국인으로 일시키는것이 몇배 좋으나
현실적인 문제
예를 들어 공장이 땅값 문제로 도시 변두리에 위치해서 사람을 구하기 힘들다거나
국내생활 임금의 격차 -(국내노동자로 보면 임금의 하향 평준화-사업자로 보면 수익성 악화)로 인하여
울며겨자 먹기로 외국인을 고용하는곳이 많습니다.
일본처럼 돼지 않을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왜 아베노믹스에 진전이 없는 걸까요?3번째 화살인 인구증가,또는 인구유입에 의한 증가 플랜이 지지부진하기 떄문입니다 물론 일본 특유의 안전제일주의 때문이죠.일본처럼 뒤쳐지지 않으려면 별 수 없습니다 아니면 님께서 애를 4,5씩 낳으시던가요...
일본 테레비 보면 그런 아이가 많은 가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들이 일주일에 한번씩은 나오는데 그래도 애를 안낳을려고 하더군요
인구가 적어서 경재발전 못한다는 이론은 잘못된 이론입니다. 어차피 2억 정도의 인구가 되지않으면 자체적인 규모의 경제 실현 못합니다.
적어도 1억은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20년전 인구 4천만에서 1억까지 늘어날려면 3명 4명씩 쑥쑥 낳아서 길러도 100년은 걸립니다.
즉 허황된 이론이라는 겁니다.
외노자를 불러들이기 위해 꾸며진 이론이며 정론이 아닙니다. 어차피 실현할수 없는 규모이고 현재는 글로벌시대로서 뛰어난 상품하나가 세계를 점령합니다 스마트폰 시장 하나만 봐도 알 수 있죠. 1억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도 자체적인 발전을 이룰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만일 진정 출산율 때문이라면 일본은 불황이 없어야 하겠죠.
무엇보다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섞이게 되면, 야기되는 사회적 문제가 가장 커요.
그 동안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를 지키며 살아왔는데, 다른 문화권을 이해하지 못할 뿐더러,
그들에게 맞춰줄 수 조차 없죠. 그러면, 민족간 생각의 괴리감이 발생하고,
새로운 갈등을 조성하는 꼴이 됩니다.
또한, 환경이 다르다 보니, 인권과 윤리에 대한 의식도 매우 다르죠.
그런 인식은 교육한다고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이는 자국민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물론, 이민족에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좋은 사람을 찾아 고용하자고, 더 큰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문화 반대 목소리가 합리성을 가지고 받아들여질려면 제조업쪽 외노들은 건드리면 안됩니다.
이른바 중소기업들이 외노들 주 고용업체이며 이들의 세금과 경제기여도가 대단히 크기 때문에
정부나 기업 정치권 모두 중소기업을 공격하는 목소리는 철저히 묵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중소기업에 매인 업종과 종사하는 인구도 대단히 크기 때문에 걍 외노써야하는 기업은 문닫는게 좋다~
식의 이른바 나는 븅신이요~ 식 대가리 탱탱빈 발언은 하면할수록 이거 또라이들이구나 로 비춰질뿐입니다.
필요에 의해 중소기업이 노동력을 사용할뿐, 철저히 내국인과 차별화 한 대우를 해야한다로 촛점을
맞추는게 다문화 반대의 핵심이 되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걍 일베형 븅신모임이 되던가 아니면 타당성과
합리성을 갖춘 강력한 목소리와 여론이 되던가 둘중하나입니다. 중소기업측을 다문화 반대측으로 끌어들이는게 좋습니다.
학생이 참 대견하네요. 이 정책은 방향이 잘못됐음.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부의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정책일 뿐. 이 정책은 대다수 국민의 이익을 저해하고, 국민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쓰레기 정책. 이 쓰레기는 재활용하는 것도 어려워 보임. 다 뒤집어엎고 새롭게 만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