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유전자 변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실용성도 좋고 와~ 좋을 거 같네라고 생각했죠 유전자변형 식물 땅속은 감자나 고구마 땅위 잎에는 토마토 그려진 그림이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한번에 두가지 열매를 얻어서 좋을 거라고 생각했던 무지한 어린 시절 그렇게 믿고 사는 사람들도 간혹 있겠지요 유전자변형 식품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아직 모른다고 들은 거 같은데 뭐 슈퍼옥수수 수확량을 높이고 기후에 강하게 변형한 옥수수를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먹어도 이상이 없으면 다행이겠지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위에 돼지와 양이 섞이 동물을 보니.. 예전 같았으면 와... 고기랑 털도 같이 얻을수 있네 라고 생각했겠지만 전 보자마자 저걸 먹으면 나중에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저 돼지의 모습을 하고 양털을 가지고 있는 동물도 어떻게 될지.. 정말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법한 강화인간 유전자변형 복제 인간이 언젠가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건지 나쁜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