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옆집 아저씨랑 군대갔다온 옆집 아들이 외노자만도 못해서 그래요.
제조업인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한국사람 거의 못구해요.
임금도 거의 비슷한데(신입기준) 누가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인 쓰고 싶나요
한국인 못구하니까 외국인 쓰는거죠.
외국인이 한국인 일자리 차지한다는건 인정 못하겠네요.
임금도 거의 비슷한데(신입기준) 누가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인 쓰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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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도 비슷한데 외국인하고 같이 거기서 일하고 싶겠어요?
어촌은 아니고 2교대 공장 가서 일해봄. 관리자들이 중국인인줄 암? 대우도 너아님 외국인쓰면 되는 마인드
이력서가 수백장 갖고 다님. 그냥 소모품, 기계장치하나로 밖에 안보는데 그런데가서
한국인이 뭐하러 일합니까.
(기술직 제외. 정말 다른선택이 없거나 개인사정에 의해 하시는분들 있고 급하게 돈이필요한분들 안타깝고)
단순 노무 대부분이 최저임금 + 500원 안짝임
기업규모에 따라 성과금이 있다 차이. 주40시간으로 하면 150두 안됨 그래서 하루 12시간씩
평일5일하면 하루치 더 계산해주고 주말중 하루 더 12시간 해서 총 주당 70시간 월 350정도 받는건데 이걸 많이 받는거라 할수있을까.
경제규모와 수준이 올라가면 그만큼 자국 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대우의 수준이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상승해야하고, 그게 당연한 것으로 사회와 구성원들 인식에 박혀야하는데
파이는 키워놓고 등분하기 싫으니 그런 대우상승은 외면하고 그 자리를 헐값에 외노자들 들여서 때우는 패턴
욕할 대상과 고쳐야할 근본이 이미 불보듯 뻔한데 대부분은 그 화살을 외노자들에게 돌리는듯한
불법체류 외노자란 이유로 숙이고 들어가야하니 당연히 합당한 대우의 사각지대로 몰리고
낮은임금과 조건으로 일할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노동자에 대한 전반적 대우는 정체될 수 밖에
이쯤되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불체자를 받아들이고 방관한다고 밖에 볼수 없는
여기에 인권팔이들의 어그로로 자국민의 불체자, 외노자에 대한 혐오감정만 더더욱 부추기고
결국은 피해본 자국민 노동층과 외노자들 사이의 감정싸움을 붙여놓고
그사이 기득권들은 쉬쉬하며 파이를 계속 독차지하는 형국..
한국사람이 안와서 정식으로 외노자 고용해서 쓰는거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역시 크게보면 위에 말한 내용들의 결과물일뿐
못사는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일하러 와서 지들이 무슨 민폐와 낚시질의 희생양인지도 모르고 일하는 외노자들이나.. 재대로된 사회발전의 해택을 입지 못하고 험한 근로환경과 외노자들에게 치이며 살아야하는 한국인들
둘다 그냥 불쌍할뿐..
임금도 비슷한데 한국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쓴다는분들이 있는데
잘못된 인식입니다.
적정임금이 안되니까 한국인이 안들어가는거고 그래서 외국인이 차지하는겁니다.
외국인들이야 적게 받아도 자국돌아가면 노후까지 떵떵거리며 살수 있는 돈이 되지만
한국에서는 힘들게 고생해봤자 몸만 버리고 노후보장도 안됩니다.
당연히 기피하게 되는거지요.
외국에서는 힘든일들은 그만큼 임금을 많이 줍니다.
농사를 짓고있지만 이게 참 딜레마인게.. 현재 분위기가 대부분 외국인을 고용하는 분위기인데
임금은 최저시급에 맞춰주고 잘하는 친구들한테 한달에 10-30정도 더 주는 형태인데 이 임금으론
한국인을 쓰기가 어렵죠. 그전에 10여년전에 활동하시던 어르신들은 이제 연세가 많아지셔서
노동을 하시기에 부적합하고 그 아래의 10년 밑 세대들은 현재 농장쪽일을 잘 안하려고함...
젊은 사람들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이건 누구의 탓도 하기가 어려운게 현재 시스템 자체가
인건비따먹기식으로 되버려서 농업에만 한정되서 말하자면 이 부분이 개편될려면 외국인노동자
제도가 없어져버려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곳들이 사람을 못구해서 손들어버려야
가족영농 규모의 소작농들이 좀 살만해질꺼임. 현재 시스템으론 점점 소작농과 대농들의 격차가 벌어짐.
비록 농업뿐만아니라 도대체 뭘 어디서 어떻게 풀어야할지 갑갑한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시급은 어느정도 올려서 한 1-2년간 그 리스크를 감당해야함이 옳지않나 생각.
지금 시급시스템에선 '최저'시급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이 정도는 어쨌든 맞춰주기만 하면되는' 급여가 되버려서...
어디 백수, 사무직들만 모였나... 중소기업 경영하는 입장에서 외노자 없으면 그냥 문 닫아야 합니다.
주위에 중소기업 사장님들 붙들어잡고 좀 물어봐요. 외노자 왜 쓰냐고... 백이면 백 한국인은 힘든 일 안 하려고 해서 쓰고 싶어도 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하도 안 와서 웃돈 팍팍 얹어서 어렵게 구해도 금방 그만두고요. 그렇다고 외노자가 싸냐? 외노자도 법적으로 줄 거 다주고 부대비용 때문에 따지고보면 별차이도 안 나요. 오히려 문화가 다르고, 의사소통이 잘 안 돼서 능률이 떨어질 때도 있고요.
저게 외노자 미화하는건가요?? 우리가 돈을 많이 줘서 외국인 노동자가 오히려 고마워해야한다고요? 그 돈 받고 일 못한다고 베짱부리는게 지금 자국노동자 현실이에요...저사람들은 그 돈이 자기네 나라보다 많이주는거니 여기와서 일하는 거고요... 힘든일 안하려고 하는걸 누구탓으로 돌리려는건지 참나...겁나 비뚤어진 사고방식이네...
농촌이나 공단쪽도 외노자들 부쩍 늘었더군요.. 외노자에게 악한 감정은 없고 욕할 이유도 없지만 솔직히 나라꼬라지 걱정은 안할수가 없더군요.. 뭐 그 보수에 그 노동을 해줄 인력이 외노자 말고 없긴한데 한국은 비율이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몇년전에 비하면 비율도 훨씬 심해짐..시스템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이게 현실이니 뭐 어쩔수 없는듯.. 만약에 한국인 쓰고 싶으면 지금수준에서 두배정도 돈 주면 올텐데..
그러면 수지타산이 안맞죠.. 위에 어차피 안한다는 말 있는데 돈 많이 주면 한국인도 다 할 걸요..
1 외노자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원해서 상당히 많은 돈을 받고 일하는 것이니 고맙니 뭐니 할 필요없음
제들도 액수가 안 맞으면 바로 때려치고 나가는 애들임
2 외노자들 다수 일하는 공장은 값싼 동남아로 이전 또는 퇴출 시키고 그자리에 우리나라 근로자가 일할 수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어야함
현제 상황은 저놈에 외노자들 일자리 보전해주느라 이전 또는 퇴출을 못시키는 어이없는 상황임
3 그리고 우리나라 생활비(교육,문화,의식주 등)을 비교해서 우리나라 근로자는 임금인상이 있어야 생존을
할수있는데 우리나라 근로자의 생존권 보다 외노자들이 싼값으로 일한다고 동정질 해데는 것이 기가 막히는 것임
외노자 보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생존권이 더 중요한것 아닌가?
결과적으로
우리근로자들은 저임금에 시달리고,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이 들어설 자리는 생기질 않고, 외노자들은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바로 도망가고 범죄나 저지르고, 이런 악순환이 개속 되고있고 있는것임
글쓰는 뽄세가 몰아가기 겁나 잘하시네요...저 게시물 보고 그런식의 반응을 보일만 합니다..허허...인권쟁이들이라니 ㅋㅋㅋ 언제 일하러 외국 한번 안나가세요? 한번 나가서 님같은 사람 만나서 좋은 경험 해봐야할텐데...다 사람 사는 세상인데 님 같은 사람들때문에 편나누고 더 힘든거에요~~이 게시글 하나에도 벌써 인권쟁이들이라고 편을 가르시네 그려..
몰아가기??????????????? 뿌하하하하 ~~~~~~~~~~~~~~
망상 속에서 인권을 바라보시는 분 여기 또 계시네
기술이나 돈없이 막노동으로 외국가면 세계 어디서나 험한 대접 받음
기술이나 돈을 가지고 외국나가서 일하면 대접 받고 사는 거임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외노자들이 자신들 일자리 뺏는다고 살해 당하는 것은 알랑가 모르것네요???
석유 펑펑나는 두바이에서도 동남아 외노자들 노예처럼 집단 수용하고 졸라 차별하는 것은 아실랑가 모르것네요
또한 선진국들은 우리나라 처럼 외노자들 대량으로 수입 안하고 이런 문제의 근원 조차 안만든다는 사실은 알랑가 모르것네요?
망상에 사로 잡혀 사시지 마시고 현실을 보셈
우리나라 막노동자들은 지금 외노자들과 저임금 경쟁을 하고있음 ㅉㅉ
기술이나 돈없이 막노동으로 외국가면 세계 어디서나 험한 대접 받음
기술이나 돈을 가지고 외국나가서 일하면 대접 받고 사는 거임
- 기술이나 돈을 가지고 외국나가서 왜 일을하고 앉았어요?? 돈 없으니까 돈벌러 외국가서 님같은 사람 밑에서 힘들게 일하는거 아님??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외노자들이 자신들 일자리 뺏는다고 살해 당하는 것은 알랑가 모르것네요???
석유 펑펑나는 두바이에서도 동남아 외노자들 노예처럼 집단 수용하고 졸라 차별하는 것은 아실랑가 모르것네요
- 두바이나 아프리카에서 그러면 우리도 그래야해요??? 이건 뭔 논리임???
야 진짜 여기 있는 넘들 방구석에서 키보드 치면서 세상보는 것들인지 참 어처구니 없네 울나라 일자리 아직도 많다. 학력은 더럽게 높으니 눈에 안차서 그렇지,생산직 일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고 외노자 탓하지말고 공장에나 다니면서 훗날을 도모하던가 몇년 다니고서 돈모아서 니네들이 말하는 선진국이라는데 여행이라도 가보고 그딴 소리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