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어번 과 드웨이 존슨이 나오는 둠이란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어요.
그 영화에서 보면 어떤 약물을 주입하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누구는 인간을 초월하는 무적인간이 되고
누구는 흉칙한 몰골로 남을 공격하고 닥치는데로 먹어치우는 괴물로 변하는 상황을 보면서...
인간의 속성에 대해서 간단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만든 세상의 속성을 우리가 알아가면서 똑같은 개인의 이익을 챙기더라도
누구는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드려고 이익을 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익을 챙기다 세상을 부패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사람이 있기도하죠..
물론 이분법적으로 딱 갈라놓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좋은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우리가 나가야할 방향은 어딘지는 확실해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