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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0 17:27
[공포] 지옥에서 탈출하고픈 11살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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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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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나정 14-12-20 17:29
   
어머니 관상보세요. 딱 성격 보임 -.-;;
     
예랑 14-12-20 17:51
   
저도 딱 그 생각 했어요...
주먹을 부르는....;
복숭아소다 14-12-20 17:31
   
애가 힘들어 디져봐야 정신을 차리려고 저러냐
에헤라디야 14-12-20 17:41
   
저기 나온 아이가 우리 아들과 동갑이네..
엄마들의 생각이 비슷하다니..
참 안타깝네
찌짐이 14-12-20 17:42
   
애기가 귀여움

또순이네
김지랄 14-12-20 17:48
   
그러면서 원하는 일을 했으면 좋겟네 같은 소리가 나오나 보네요 ㅎㅎ 솔직 저건 그냥 아동학대 죠
진진 14-12-20 17:48
   
저 어머니를 빨리 정신병원에 입원 시켜야 할 듯.
노을빛스무 14-12-20 17:49
   
엄마 본인이 어렸을 땐 어땠을까.

그리고 엄마의 평소 생활은 어떨까? 아이에게 솔선수범이 되고 있을까?

그저 보상심리 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아이가 안타까울 뿐이네요.
한가닥 14-12-20 17:52
   
어린 나이엔 관심 있어 하는 것만 가르쳐도 잘 할까 말까 일 텐데..
동기부여가 안되면 뭐든 하기 힘든 거고

학원비 대느라 부모는 부모대로 힘들 거고.. 이긍
류현진 14-12-20 18:03
   
아무튼 문제임 남 의식하는거 남의 집애는 어디 다니더라 어느집 애는 무슨옷 입힌다더라 하며

하여튼 엄마들 극성은 알아줘야함 요즘 ㄱ갓난쟁이 애들 비씨지 주사도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는것도 엄마들 사이에서 돈없는 아이라는 인식으로 왕따도 시킨다더만 애새키가 xx해야

속이 쉬원한건지ㅉㅉ진짜 욕 나오네
박똘똘 14-12-20 18:06
   
저런거 다 말로는 아이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실제 알고보면 다 엄마의 권력욕 때문입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 키우는 젊은 부부가 많은 신도시 지역 아파트 단지 가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엄마들 사이에선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가 가장 큰 권력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엄마는 항상 집에 손님이 끊이질 않고 여기저기서 친분을 위한 접근이 옵니다. 공부 못하는 아이를 둔 엄마는 엄마들 사이에선 찬밥신세나 왕따수준입니다. 결국 자기가 엄마들 무리 사이에서 꿀리기 싫으니까 아이를 쥐잡듯이 잡는겁니다. 아이가 피곤하건 말건 오직 자기 자신이 꿀리는 건 못참는 것이지요. 하지만 말로는 다 '아이를 위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등등으로 애들 앞세워서 핑계대고 있을뿐입니다.
싱하 14-12-20 18:10
   
건강은 눈에띄게 서서히 망하는게 아니라 눈에띄지 않게 서서~~히 안좋아지다 어느순간 한방에 훅감..
심리학적으로 보면 부모가 저러는건 아이가 자신이 못이룬것을 대신해주길 바라는 대리만족의 목적
그리고 주변 학부모들 앞에서 열등감 해소(우월감 과시)의 목적임

전에도 쓴적 있는데 자식을 인도하는거야 부모의 일이지만 그게 정말 아이를 위한건지는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지금 자신이 하는게 자식에 대한 사랑인지 소유욕인지를 분간할 필요가 있음.
탱크 14-12-20 18:12
   
국가가 나서서 양육권 박탈해야할 문제.
우왕 14-12-20 18:12
   
아동학대
진주소녀 14-12-20 18:13
   
독친이네요
아이의 인생에 해가되는 부모 딱 그거에요
gagengi 14-12-20 18:22
   
대학가야된다는 그릇된 생각때문에 아이들때부터 뺑뺑이돌고 돈뺏기는 학생노비로 만들고 있습니다. 학생노비만들면 학벌장사치들만 부자되고 학생과 부모는 돈만 뺏기고 불행해집니다.

대학 안가기 운동 벌여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71010
     
NBKiller 14-12-21 14:37
   
아... 오늘은 좀 늦으셨네요? 언제쯤 대학 가지 말고 노동빨 굴리라는 댓글 달리나 휠 내리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雲雀高飛 14-12-20 19:18
   
아 한대 때려주고 싶어....아이에게 뭐 하는 거야....
어느 정도의 사교육 필요성을  인정하는
내가 봐도 저건 너무 심하잖아요....
아이가 병듭니다....
arsian 14-12-20 20:11
   
아이가 무엇이든 잘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저렇게 강요하는것이고....

사실 학원 다닌 친구들과 안다니는 친구들의 차이가 없다면
비싼 학원비나 과외비에 부모들이 등골이 휠정도로 일하진 않겠죠
저런 부모들이 많다는건 이나라 교육제도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싱하 14-12-21 15:13
   
보약도 많이 먹으면 죽는법이죠
제가 볼땐
첫 문제는 기업의 스펙중시풍조
두번째는 그걸 방관하는 정치
세번째는 그에따라 움직이는 취업위주의 교육체계..
선괴 14-12-20 21:05
   
정말 엄마 너무하네...
아무리 교육이 중요해도 애가 숨 돌릴 틈은 주고 나서 저래야지..
저러다 나중에 큰일 나는데......
시험에서 조금이라도 점수가 떨어지면 아주 쥐잡을 듯 애를 잡겠네요.
ㅁㄴㄴㅁㄴ 14-12-20 21:19
   
저번에 이것에 해외반응도 올라왔죠.
일리아나 14-12-20 21:29
   
저러다 애 골병들겠네요...뭐하는 짓인지....
샬케 14-12-20 21:50
   
엄마 행복을위해 아이가 희생하고있군..
레몬파이 14-12-20 22:13
   
애 잡겠어요. 아이를 위해서라기 보단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라고 생각되네요.
그라믄안돼 14-12-20 22:18
   
자신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보단 자신의 소유물로만 보니깐 저지경. 과유불급. 멍청한 아줌마
하림치퀸 14-12-21 00:28
   
학원을 세시간이상 보내면 안되는 법을 제정해야됨 ㅡㅡ 저게 아동학대지 뭐야;;; 한대 갈기고싶네
진짜사나이 14-12-21 01:48
   
얼마전에 최양락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초등 학생이 9시넘어서 학원끝나고 집에 가고 있다는 문자받고 전화했는데 애가 목소리에서 부터 힘이 하나도 없더만 결국엔 예정에도 없던 상품주는걸로 위로
포맥스 14-12-21 09:58
   
원래 무식하면 애교육도 잘 못시켜요
쉐도우라인 18-05-22 03:05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