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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8 05:45
[기타] 친구 어머니가 저 명품백 사주신다네요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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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17-04-08 08:00
   
남자로서 먼저 든 생각은 과연 그 친구가 얼마나 예쁘길래...였다 ㅋ
재재 17-04-08 10:15
   
진짜 저런 사정이 있어서 사주시겠다고 하시는 거면 계속 거절하는 것도 좀 그렇고
졸업식 때도 부모님 빈자리 못 느꼈다고도 하니 그냥 입학 선물 받는다고 생각하고
같이 가서 스무살 학생이 들만한 중저가 브랜드에서 이게 마음에 든다고 하고 예쁜 거 사면 될 듯.
안 받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가 가고 주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가 가네...
넷즌 17-04-08 11:53
   
500 짜리 통장하나 만들어 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