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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8 19:31
[기타] 인류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발언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9,068  

세계에서 가장 어리석은 발언 15가지




 

 

 출처 : 콤마카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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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시봘름 14-12-18 19:42
   
16."생태계를 복원하고 깨끗한 물을 확보하는 것"-2009년??.4대강 사업을 추진하며.2MB
     
셀시노스 14-12-18 23:18
   
15번까지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16번은 의도된 거짓말, 즉 사기성 발언이라 이질감 있네요
          
진한참기를 14-12-19 13:59
   
일침ㄷㄷㄷ
천둥꽃 14-12-18 19:44
   
제라드 횽...ㅜㅜ
♡레이나♡ 14-12-18 19:46
   
ㅋㅋㅋㅋㅋㅋㅋ
나이thㅡ 14-12-18 19:55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짐이 14-12-18 2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나이트 14-12-18 20:32
   
네이버 댓글중에서도 이런 말이 있었죠.
10년전만 해도 화장실에서 똥누면서 핸드폰으로 네이버 하게될라는 생각도 못했다.
스마트폰이 나온지 10년도 안되는데 불구하고 컴퓨터보다 빠른 속도로 진화가 되가는중에서 이제는 3D 프린팅 기술이 나오면서 한사람당의 공장이라는 거대한 기술이 나오면서 앞으로 어떻게 사회가 변해갈지 궁금과 걱정이 되네요.
서냥 14-12-18 20:48
   
그 당시에는 뭐 이해가 갈만한 발언일 수도 있겠네요~ 과학이 워낙 빠르게 발전하다보니
마우스도 처음 개발된 당시에는 키보드 놔두고 누가 이렇게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쓰겠냐는게 대세였지만 지금은 마우스를 더 많이 쓰는 경우도 많은듯..
저 어릴때 HDD도 거의 없던 시절 20M 하드디스크를 단 컴퓨터 가진 친구가 너무 부러워서 "와 이거 평생 써도 다 못쓸 용량 아니냐!" 면서 부러워했지만... 지금은 뮤직비디오 한개도 못 담을 용량 -_-a
지송팍 14-12-18 21:26
   
마지막 이해 안되실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잉글랜드 1부 축구 리그(EPL)에 소속되어있는 리버풀이란 클럽이 있는데

명문팀이었으나 EPL 출범 이후 단 한차례도 우승 못하고 꾸준히 3~5위에서 머물면서

강팀이긴하나 더 이상 명문팀이라고 불리기도 애매한 팀이라며 은근히 무시 받는 팀이 있었음.

그러나 팬층은 나름 두터운 편이었는데 팀이 우승을 못하니 팀내 소속되어있던 유명한 선수들은

다들 스페인, 잉글랜드 타 클럽으로 이적을 하면서 팀은 점점 약해지고 나중에는 7~10위까지 떨어지며

영향력이 약해졌는데 새로 감독이 부임하며 선수진도 많이 보강한 상황에서 작년 시즌에

32라운드 정도까지 1~2위를 다퉜음. (참고로 38라운드가 끝)

그래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할거란 기대감이 매우 컸고 사진에 나와있는

제라드라는 선수는 평생을 리버풀에 헌신한 리버풀의 레전드이며 현 주장임.

그리고 저렇게 우승 가도를 달리던 도중에 우승 경쟁팀이었떤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고나서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고 다음 경기 상대인 노리치 시티를 이기면 그냥 우승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제라드가 노리치로 가자. 라고 다짐을 한거였음. 참고로 노리치 시티는 10~15위권의 약팀. (총 20팀)

근데 노리치 시티전에서 정작 제라드의 부진으로 팀이 패배. 그 후에 남은 3~4경기 내내 부진을 보여주며

결국 시즌을 2위로 마감. 그리고 그 여파로 팀내 스타플레이어의 이적으로 인해

현재 이번 시즌에서는 다시 예전 7~10위권에 머물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리들리 14-12-18 21:35
   
컴터는 정말 저당시라면 누구라도 저렇게 생각했을걸요.

당시 초창기 컴퓨터들인 에니악 같은 것들의 크기가 고등학교 교실보다 더 컸습니다. 순수하게 기계 크기만.
나중에 PC의 시초가 되는 컴퓨터가 개발되었을때에도 하드디스크의 시초가 되는 저장장치가 개발되었는데, 그 크기가 대형냉장고 보다 더 컸죠. 그게 5메가 저장 가능한 용량입니다.

이런 크기의 컴퓨터를 가정마다 둘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기 힘들죠.
지금도 컴퓨터의 급격한 발달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불과 60년만에 집채만한 컴퓨터보다 손바닥만한 컴퓨터가 몇백배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니까요. 과학기술에 대해 아직 많은 인식이 부족한 시대에 이렇게 빠르게 발전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긴 힘들죠.
베르캄프 14-12-19 00:47
   
     
겨우리 14-12-19 10:37
   
그 당시 8비트 컴퓨터가 (Apple ii 류....) 64KB 인 것과 비교해서
IBM이 16비트 컴퓨터를 만들면서 메모리 주소 한 자리를 늘렸죠.
16진수 1자리 이진수로 4자리... 16비트 에서 20비트로...
16진수 한 자리수를 늘려서 매핑 가능한 메모리 용량이 16배로 늘어남...
그런데 IBM에서 만든 16비트 컴퓨터가 640KB를 OS가 사용할 수 있는 영역으로 제공하였습니다.
10배만 제공하고 6배는 숨겼죠(CMOS에서 특수 용도로 사용).
빌 게이츠는 IBM이 제공한 640KB를 활용하는 DOS를 만들었습니다.
빌 게이츠가 설계한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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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도스도 버전업하면서 640KB 이상의 386KB의 UMB를 S/W가 제어하고
1MB 이상의 영역에 대해 EMS XMS로 확장해 나가죠.
여하튼 10배로 늘리면서 몇십년동안 부족할 일이 없을 것이라 했지만
XT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였죠.
AT에서 이미 640KB뿐 아니라 1MB도 넘나들었죠.

빌 게이츠가 아니라 플랫폼 전체 설계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네요.
할게없음 14-12-19 02:46
   
위고노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진 14-12-19 12:13
   
임백천과 전유성.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무대를 보며

"너무 산만하고 시끄럽다"
"새로운 것 같지만 전혀 유행하지 못할 것"
민준 14-12-19 14:18
   
빌 게이츠의 640kb 발언이 제일 웃긴듯요.. 윈도우 체제로 넘어가며 스스로 자기 발언을 깨야했으니..
체리플랑 14-12-19 16:23
   
10번은 아무리 무지에 나온 말이라지만 새가 공기보다 가볍다고 생각한 걸까
쉐도우라인 18-05-22 00:22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