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의 책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표 때문입니다.. 쉼 없이 달려온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참 아름다운 비유를 담은 덕담이죠. 이런 말에 "음악도 모르는 주제에 아는 척은.." 이러면서 욕하시지는 않을 것 같은데.. 결국 그냥 박진영이라는 인간 자체가 싫으신가 보네요 ㅋ
그건 그렇고.. 암튼 문구에 집착하기 보다는 그게 궁극적으로 무엇을 뜻하는 지 좀 여유를 갖고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