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가 순우리말을 밀어버린지 너무 오래돼서
진짜 순우리말이 뭔지 헤깔리는 상황이 된거죠

김치워리어는 진짜 애니메이션 학과 대학생들한테 1000만원 쥐어줘도 저것보단 더 잘만들었겠다싶네요.

천 만원이 뭡니까. 졸업작품도 저것보단 낫겠네요.

좋은 자료네요

컴퓨터 세대의 아이들이 자라나서 공무원되니
이상한 조어가 판을 치는거지요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죠. 저런 사업 추진은 늙대가리들이 하는겁니다.

인터넷엔 더욱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만...

인터넷 세대 아이들이 자라나서 공무원?
님께서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겟으나 인터넷세대라고 하니까 95년때부터 치면 30세정도 되는 사람들일텐데 아이들로 취급하시는거보면 50세정도 되겠군요.
그러나 공무원들은 위에서 내리는 명대로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 위 연세들은 어떨까요?
평균 50~60세대들이겠죠.
명령을 내리는 60년세대들이 오히려 더 이상한 정치와 법으로 나라는 판을 치는거지요.

일본천왕의 개와말이되어 충성을 받치겠다고 맹세한 언론이 쓸말은 아닌거 같지만...

국민 세금으로 잘못된 정보로 홍보 애니메이션을 만든 것이 맞지만
아라는 바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루치 (산(꼭대기) 아이) 아라치(바다 아이)
치라는 단어는 양아치 장사치라는 말처럼 사람을 의미하고  몽고에서 들어 온 말이라고 하더군요
(어느 국어학자님,,,존함은 기억이 안남)

네이버 사전 찿아보니 오픈 사전에만  나와있고
표준어 사전에는 나와 있지 않는데 아마도 방언 위급 받아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말이 틀리고 저 말이 맞다면  아라 뱃길은 어쩔.............

위키 자료라 100% 확신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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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순 우리말로 바다는 그냥 '바다'다. 비슷하게는 한강을 뜻하는 아리수의 '아리'가 물을 뜻한다는 학설도 존재하지만 주류는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말이 공적인 명칭에도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는 거... (경인아라뱃길[1], 아라온호 등) 망했어요

엣센스 국어사전에 따르면 옛 말로 아래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일부 자료에서 淵(연)을 아라로 표기한 것을 보아 연못이나 강의 순우리말로 보기도 한다고 한다. 다만, 아라=바다에 대한 기록은 없다고 한다.

이런...

한국말은 이것저것 갖다 붙여가지고 우기면 다 말이 되고 뭐 그럽디다.
아라가 바다옛말 이라는 데야 뭐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우리야 당연히 모르고 몃대 선대는 아라라고 불렀구나 한다면 어디 기록도 없고 누군가 우기면 그만인데 대부분 머리털 나고 첨듣는 말이죠.

나들목이란 단어도 많이 쓴느데 일상적으로는 안쓰고 교통방송에서만 쓰죠.
이것도 나온지 얼마 안된말인데 우리말 이랍니다.
옛날에 있었데요 나고들고하는 나들목이란게.
인터체인지가 조선시대부터 있었는지 어땟는지 몰라도 소달구지가 들락거리면 그게 나들목 이었는지 뭐 알수가없어요.
그냥 대~충 갖다 붙이면 다 우리말이되고 우리는 몰라도 지금 다시 나오는건 우리가 전부 잊어먹어서 그렇고 뭐 그렇다는데야 뭐라그래요.
그건 세종대왕님도 몰라요.

지어냈다면 신조어죠.ㅋㅋ

중고딩들 소설쓴다고 올려놓은거 보고 가져다 쓴듯
김치워리어는 진짜.. 개막장.. 우리나라 세금이 어떻게 쓰이고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ㅋㅋㅋㅋ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