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서비스 센터는 외주업체 계약으로 알고 있네요.
삼성 서비스 센터라고는 해도
삼성 정직원 서비스센터가 아니라 삼성과 계약된 외주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주 업체를 본사에서 얼마나 잘 관리 하냐가 관건인데
서비스 센터에서 불친절하게 하거나 이상하게 하면 본사 콜센터로 전화하면 본사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금방 처리가 됩니다.
무상수리기간 내에는 왠만해서는 다 수리해줌.
패널이 아예 깨져서 아작난 정도면 무상수리 안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패널을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료로 해주는 거임.
삼성 AMOLED는 특수 약품 처리로 패널을 분리해서 재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과거 중국인들이 이런 고장난 패널을 꽤 고가에 매입했죠.
그거 때문에 삼성이 A/S 센터에서 수리하고 고장난 패널을 고객에게 안주고 회수하기 시작했고요.
원래 규정에 따르면 그런 고장난건 고객 소유이기 때문에 달라고 하면 줘야 하는데, 무단으로 회수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런 패널 팔면 10만원인가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됐고요.
무상수리로 교체받은 패널이 당연히 A급일리가 없으므로 무료로 교체해주고 패널 가져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