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중독은 안좋은 것이죠.
공부 중독은 뭐 좋은 건가요?
운동 중독은 좋은 것인가요?
일 중독은요?
뭐든 중독이 되면 병폐를 발생하게 됩니다.
그 중독 현상을 게임으로 국한 시키는 것이 문제로 보입니다.
엄청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공부합니다. 평생을 공부만 하고 살아 온 사람같이 공부하고 사법고시에선 계속 떨어집니다.
결국 다른 공부를 시작하더군요.
공부만 해서인지 얼굴보기도 힘든 사람입니다.
그래서 멋대로 찾아가 밥도 사먹이고 술이라도 한잔 사주고 그러면 안절부절 못하다. 갑자기 화를 내기도 합니다.
만들어낸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있어요.
운동 중독 즉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 그 일에 미쳐 할 정도로 빠져야 하는 세상입니다. 그렇게 하고도 성공을 못하면 결국 중독 소리만 듣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