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 이야기중 하나가. 어떤 스님이 저런 신기가. 있어서. 유명한 사람있었는데. 제 아는 지인이 일이 잘안풀려서 그 스님을. 찾아갔는데. 가자마자 대뜸 하는말이. 둘째형 묘자리를. 바꾸라는거임. 아무말도 안했는데 근데 그 지인이 둘째였음. 아니 이게 뭔 헛소린가 하고 부모님 한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지인 어릴때 그 지인과 큰형 사이에. 한살차이씩 터울지는 둘째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린나이에 병사했다는데 그 지인이 어릴때라 기억에도 없고 크면서도 부모님이 한번도. 말하지 않아서 몰랐다는군요. 이 이야기를 듣고 진짜 뭔가 다른세상이 있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