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거지꼴로 나타나는 걸 보면
이 친구도 꽤 게으른 넘이여.

거지 맞는데요 ;;

거지맞아요..집도없고...돈도 다기부하고...

헐~ 진짜요????

원래 데뷔전에도 히피처럼 살다가 난독증 있어서 고등학교 중퇴하고
잉여짓 하다 길거리 캐스팅 됐는데 어렷을때 마약중독으로 몸이 약해진
여동생은 백혈병 걸려서죽고 친한친구도 약물과다복용으로 죽고

여자친구 사귀던 도중 애가진 여자 나타나서 사귀던 여자랑 헤어지고
애가진 여자랑 잘 사귀는것 같더니 뱃속아이는 또 사산되고
사산이후에 관계악화되서 헤어졌는데 그 여자친구는 또
헤어지고나서 우울증에 약물중독으로 괴로워하다 xx로 추정되는
교통사고 일어나서 죽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죠 여동생이 백혈병으로 죽은뒤에
수입에 70%는 기부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사촌형이 젊었을때 키아누 리브스 닮았는데...지금은 마약전과로 큰집 들락날락하다가 약에취해서 그런지 말라서 옛날인물이 다 없어져서 안타까운...
키아누 리버스는 점점 마법사 케릭터 이미지랑 닮아가는데 진짜 나중에 마법사 역할맡을듯...

오..... 키아누의 간달프. 어울릴 듯 싶어요.

가족들이 연달아 죽다보니 돈도 자신의 상실감을 채워주지못하고 그냥 모든걸 비우고 사시는듯..

본인의 길을 가는 것으로 판단됨

주윤발 키아누 리브스 좋은 느낌을 주죠

영화 아저씨 같네...

" 혼자서... 사는거야..... 잘 할 수 있지...? "

/

( 끄덕 )

존 윅 3 촬영은 끝나나 보네요?
마지막 3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

작년 2월에 집삿다는데요;;;;아직도 집시생활을 하나 싶어서 검색해봄;;

허.. 인간적으로 멋지네요. 뭔가 노자의 향기가 나는 것 같은데, 도가에 입문 시켜보는 건 어떨지..

버는 족족 몽땅 기부한다는 키아누리부스 네요.  도인이 다 됐네..

참 안 늙어 ㅋ

아이고 잘생겼다 근데 얼굴 기네요 ㅋㅋ

기인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