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군이 초등학교 동창이던 B군과 술자리를 가진 후, 자신의 차를 B군에게 음주운전하게 시킴.
2. 운전중 B군이 지나가던 C군을 차로 치게 됐는데, 사실은 A군과 C군이 작당모의로
일부러 가짜 사고를 내서 300만원을 뜯어내려고 한거임.
3. 근데 사고를 낸 B군이 당황해 현장에서 도망침.
4. 도망쳤으니까 신고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해서 A,C군이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조사중
이상함을 느낀 경찰에 의해 작당모의가 발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