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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1 17:10
[스포츠] 차범근 하석주 ... 20년만의 재회
 글쓴이 : 큰집열바퀴
조회 : 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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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07-11 17:14
   
ㅋㅋㅋㅋ

최용수 최고~~~
마이크로 18-07-11 17:14
   
저도 울컥했네요.
고동이 18-07-11 17:21
   
올해 월드컵의 그놈은 과연 어찌할지.......
한강철교 18-07-11 17:36
   
차범근 감독님 정말 대인배죠 '필드에서 그럴수 있다' 한마디로 정리해주시고
98년도에 정말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고 가족들까지 그 수모를 겪었는데...
Raknos 18-07-11 17:54
   
수원에서의 감독경력과는 별개로 당시 차감독님이 그렇게 쫒겨날만한 성적이 아니셨는데..
지금생각해도 참 그렇네요.. 아시아 예선에선 진짜 어마어마했는데ㅠ
성당턴스님 18-07-11 18:46
   
내 기억의 저땐, 지역예선의 압도적인 영웅 최용수의 납득할 수 없는 무기용으로 더욱 더 외면받았지요. 지역예선에서의 역대급 가장 빠른 티켓 확보는, 차범근보다 최용수가 있기에 나온 성과라고 믿는 분위기였으니까요. 어느 누구도 그때의 핑게를 대지 않으니, 지금까지도 궁금하더이다.
이걸 보고 다시 느낀 생각은, 하석주라는 그때 당시 고참 선수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일에, 20년을 죄책감에 죄송해하는 걸 보고, 저때 차범근은 선수들에게 대단한 존경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이제 최용수를 기용하지 않은 것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구나로 생각이 고쳐짐.
어느 누구도 그때 최용수를 기용하지 않은 거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는 것조차, 끈끈한 동료애가 아닐런지..
지금 쯤 과거의 추억에 대한, 농담조로 얘기할 수도 있는 시간인데 말이죠..
     
산사의꿈 18-07-11 20:11
   
뭔소리에요. 최용수 잘한다는 건 첨 들어보네요.
전 오히려 맥시코전에서 최용수 벤치길레 동생이랑 환호했는데...
차범근 감독전에 주전 붙박이로 그정도했음 많이한거죠.

누가 그자리 했어도 최용수보단 잘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놈의 라인..
          
우끼끼끼 18-07-11 21:36
   
당시 공격수 폴로 봤을때 라인이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누가봐도 대체불가 1순위는 황선홍이였고  다음이 최용수,김도훈 정도였으니깐요
               
성당턴스님 18-07-11 22:39
   
대체불가 1순위?? 우끼끼끼..
                    
우끼끼끼 18-07-13 23:49
   
비아냥 거리지말고 사실을 알고 말하세요. 98월드컵때 황선홍은 두번의 연속된 부상으로 아시아 예선과 월드컵 본선을 참가 못한거지 누가봐도 1순위 공격수였습니다. 물론 최용수 선수는 98월드컵 아시아 예선때 최고의 활약을 했습니다.
          
성당턴스님 18-07-11 22:00
   
에휴..ㅉㅉ
          
정말미친뇸 18-07-11 23:57
   
그때 당시 아시아 예성 최용수을 못막았는대요.
     
산사의꿈 18-07-11 20:14
   
황선홍부터 최용수까지 비판 많이 받았는데..
황선홍이야 말년에 2002월컵에서 유종의미를 거둬서 이미지 회복했지만..
한국 스트라이커들 절대 잘한거 아닙니다.
그당시 욕 엄청 처먹은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하석주와 최용수는 아무 관련이 없죠.
최용수 자리에 김도훈이 선발였는데..

김도훈이 한템포 빠른 슛타이밍으로 위협적이라
당시 차감독이 김도훈을 선호했던걸로 알아요.

히딩크때도 나이 많은 황선홍이 뽑였어도 최용수는 아예 대표팀에 들어오지도 못했죠.
히딩크 전과 이후에 비교해보면 바로 답이나오는데 말이죠.
최용수 잘했다는 소리에 좀 황당했네요.
          
우끼끼끼 18-07-11 21:22
   
선수들 개인의 실력을 떠나서.. 98년프랑스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 부상으로 빠진 황선홍 대신 주전 공격수는 최용수였고 최절정의 활약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동국 팬이지만, 2002년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이동국은 낙마했지만 최용수는 뽑혔습니다.
          
성당턴스님 18-07-11 22:02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고 유투브나 찾아보셔들..98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최용수는 거의 매게임 골을 넣었답니다. 지역예선에서 그만큼 활약한 선수는 역사상 없을 정도요.
          
야거 18-07-12 19:25
   
최용수는 히딩크때 대표팀선수였습니다.
거룩 18-07-11 19:11
   
최용수가 당시 광고판 넘다 넘어지기도 하고 몇 장면에서 과하게 흥분하는 모습이 보여서
사고 칠거 같단 반응들이 있긴 했죠
프리미어주 18-07-11 20:09
   
하석주 감독님 지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국민들 다 님을 원망하지는 않아요
성당턴스님 18-07-11 22:17
   
98프랑스 월드컵 지역예선 한국팀 성적..
6조:한국(최종예선진출), 태국, 홍콩
1997년 2월 22일(홍콩)
[홍콩0-2한국](0-0) (후16 서정원, 후29 최문식)
1997년 3월 2일(방콕)
[태국1-3한국](0-1) (전18 노상래, 후28 하석주FK, 후41 최문식)
1997년 5월 28일(대전)
[한국4-0홍콩](2-0) (전25 유상철PK, 전39 후25 최용수, 후40 박건하)
1997년 6월 1일(잠실)
[한국0-0태국](0-0)
B조:한국(본선), 일본(플레이오프 진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한국 6승 1무 1패 승점19점? 조 1위로 직행..
1997년 9월 6일(잠실)
[한국3-0카자흐스탄](1-0) (전24 후22 후29 최용수)
1997년 9월 12일(잠실)
[한국2-1우즈베키스탄](1-0) (전15 최용수, 후42 이상윤)
1997년 9월 28일(도쿄)
[일본1-2한국](0-0) (후38 서정원 후41 이민성)
1997년 10월 4일(잠실)
[한국3-0아랍에미리트](1-0) (전7 하석주, 후22 유상철PK, 후35 이상윤)
197년 10월 11일(알마티)
[카자흐스탄1-1한국](0-1) (전4 최용수)
1997년 10월 18일(타쉬켄트)
[우즈베키스탄1-5한국](0-3) (전18 41 최용수, 전38 유상철, 후12 고정운,
후24 김도훈)----------전반 이미 큰 점수차로 본선진출 확정 확실시,최용수->김도훈 교체
1997년 11월 1일(잠실)
[한국0-2일본](0-2)--------일본을 위해 져줬다는 설..
1997년 11월 9일(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1-3한국](0-2) (전9 이상윤, 전42 후21 김도훈)------1.5~2군
득점왕: 최용수,세보니 9골(열광할 만한,선제골4,결승골3), 김도훈은 본선행 확정 후 3골(본선행 확정될때까지 0골,본선행 티켓따는데 아무 도움이 안됨,인맥이라 불러도 할말이 없을 정도), 황선홍 0..
()안은 전반전 스코어..
황선홍이 뭐 어쩌구 저째?? 최용수보다 김도훈을 선호했다고???
     
야거 18-07-12 19:27
   
황선홍 부상..
     
우끼끼끼 18-07-13 21:00
   
제가 황선홍이 1순위였던말땜에 욱하신것 같은데.. 당시 축구팬이면 황선홍이 1순위공격수였던건 다아는 사실입니다. 98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 부상으로 못 뛰었고, 부상복귀후..월드컵
직전 중국과 평가전에서 또 부상당해서 월드컵도 참가못하게 되죠.. 제가 최용수가 못한다고
했나요? 아시아 예선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다고 말했는데..ㅎㅎ 당시 국대커리어 하이 찍었고.. 월드컵 본선에서 황선홍과 최용수의 투톱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암튼 차범근 빼고 역대 국대팀에서 황선홍  만큼 골넣은 공격수는 없습니다.
     
우끼끼끼 18-07-14 00:26
   
기록좋아하시니깐 적어보면 a매치 득점순위 1위 차범근 138경기 59골, 2위 황선홍 103경기 50골,  4위 이동국 105경기 33골, 6위 김도훈 72경기 30골, 10위 최용수 69경기 27골,  박주영 68경기 24골, 손흥민 70경기 23골 이정도 입니다.
U-23 올대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공격수는 이동국과 최용수가 독보적이지만, 누가뭐래도 90년대 최고 스트라이커는 황선홍입니다.
86멕시코월드컵부터 축구 봤습니다. 올대 국대 볼수있는 경기는 거의 다봐왔습니다.
자신의 짧은 기억만으로 속단하지마세요
셀틱 18-07-11 22:38
   
황선홍 : 골대 3미터 앞 에서도 골포트스 넘긴다고 까임.
최용수 : 공격수 부재의 한국에서 그나마 공중볼을 골로 연결 시킬수 있는 감각 소유.

그나마 김도훈까지 이렇게 세명이 한국의 대표 공격수인데, 대체할만한 마땅한 인력도 없고 이 공격수를 받쳐줄 선수가 없었음.
Raknos 18-07-11 23:02
   
적어도 아시아예선 최용수는 까면 안됩니다. 아사아의 독수리 그 자체였음 ㅋㅋ
헤딩할때의 그 포스란..
...나중가선 세계에서 안통하니까 아시아의 참새로 격하됐다지만 ㄱ-
하얀그림자 18-07-11 23:37
   
근데  최용수는 일본이나 아시아에서는 잘했는데 유럽 남미 만나면  자기 기량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일본에게는 킬러 수준이었죠)
황선홍은 독일 경험도 있고.....
아무래도 무게감은 황선홍이 더 있었죠
winston 18-07-11 23:57
   
하석주 얘는 94 미국월드컵 볼리비아전에서
1:1 찬스 말아먹은게 솔까 더 잣같은 일이었음.
함 찾아보세요.. 초딩도 넣었을겁니다~
깁스 18-07-12 1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