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면 나이도 쳐 먹은 양반이...

저게 허언증 갤러리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옛날 애들은 이랬네 저랬네 하면서 있지도 않은 일 지어내는 허언증 말기 꼰대네요

제가 어렸을때 저희 아버지가 80kg 쌀 두개를 업는식으로 해서 들어서 짐자전거에 실었었다는.... 그래서 저도 나중에 크면 80kg 정도는 들수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대학생때 80kg 들고 배달하다 허리 나갈뻔했어요 ㅡ.ㅡ;;; 그래서 그후 60kg 까지만 들어서 배달했죠...

혹시나 80kg 두개 손도 안닿는데 어떻게 들어 이런생각 하는분들을 위해 얘기해보자면..  삼각형의 손잡이 끝에 갈고리가 달린 도구를 양손으로 잡고 쌀 두가마니를 세운후 뒷쪽 쌀가마니에 그 갈고리로 찍은후 업는 방식으로 들어서 나르더군요..

저도 고2때 80킬로 들다가 허리 삐끗해서 3달정도 고생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