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이런일을 당하는 사람은 왜 전부다 전교10등 이내일까

이런애들은 꼭 공부도 잘하고 부모말도 잘듣고 바른생활하는 애들.

전교 10등이 아니라 뒤에서 10등이라도 이건 너무 하죠..
물건이 뭐건간에어쨌든 애착을 가진 물건을 동의도 없이 맘대로 버린다는건 말도 안돼요.

이건 아니죠.
자기 물건도 아니면서..
더군다나 애기방 만들고싶다면 사전에 양해를 구해야죠.
애초에 약속한 게 있는데.
저건 너무 경우 없는 거 같군요.
제가 볼 때는요.

여적여

주작에 100원

주작스런 답을 내자면
경찰에 신고

이게 왜 주작같냐면
항상 들어가는 말이 있음..
"아니 지금 내가 그걸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런 말이 지금 왜 나와요?"
진심 한결같음..

흠.. 확실히 뭔가 거슬리는 부분이 많네요.
실제로 생길려면 생길 수도 있는 부분 같긴한데, 좀 억지스럽다고 해야할지..
폭풍전야라고 했는데, 사전에 조짐이나 예고도 없이 바로 사건이 터진다는 게 상황설몀을 제대로 안 했거나 아니면 다른 분 말처럼 주작이거나 둘 중 하나 같긴 하네요.

개노답

위 글에 "2층에 아주 더러웠던 조그마한 다락방"이라고 본인이 설정해놨군요.......

다락과 일반 층의 차이점은 상.하수시설과 난방의 유,무 입니다.
다락은 시설자체를 못하게되있습니다.
해놓으면 불법이구요.....

좌우간...

내가 애 가졌다면 저런데서 애 안갖다놓습니다.
애기들은 상,하수시설과 난방이 필수이기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애기 들고 저 코딱지만한델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쌩고생 팔거란점에서......

저 글 쓴 애는 전교 뒤에서 10등수준의 지능밖엔 안되보이는군요.

새언니가 미치지않고서야 다락골방에 애기를 키울리가 없으니말입니다.

디테일이 떨어지는 저급 판춘문예.

주작느낌이 너무남.
행동이 부자연스런운게 많기도하고.
보통 저쯤되면 아기까지 가졌으니 시댁에서 벗어나고 싶어할텐데 다락방에다가 애기방 만든다는것 자체도 이상하고 ...  다짜고짜 말도없이 물건 다 버린것도 웃기고.

말이 돼야지...

주작 같은데요? 새언니가 시댁에서 저런짓 못하죠. 그랬다간 시애미 갈굼에 시누이 갈굼까지 어찌 감당하려고

이제 임신했다면서
뭔 다락방에 애기방을 만든다고...??
항상 손이 가야하는 간난아이를 높은 다락방에 둔다고?? 

여기서부터가 아이 따위 본적도 없는 인간이 쓴 주작임...

방을 조카를 위해서 양보하는 것은 맞다고 본다.
하지만 저 과정은 잘못되었음. 자신에게는 하찮은 것이라도 남에게는 소중한 것이므로 그 의견을 충분히 들어줘야 함.

분가 하려는 새언니의 큰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