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렇게까지 분노하시진 마세요. 대한민국에 너무 많아서 화병나실거에요.
유치원 끝나고 피아노 미술 태권도 영어 등등 12시 즈음 집에 가서 자는 애들 수두룩하니까요.
저도 좀 미래를 위해 말고, 현재를 살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
어짜피 직장들어가면 쳇바퀴돌리듯 살텐데..
그 직장 또는 꿈?을 위해 유청년시절마저 쳇바퀴돌리다니..
아무리 그분야에 재능이 보이더라도 하기 싫어하고 흥미가 전혀 안보이면 그건 재능이 아닌거임...저도 재능이 필요한 바닥에 있는 사람인데..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재능에 너무 좋아해서 죽어라고 재미있게 노력한 사람들임...재능이 아무리 있어도 재미있게 노력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재능없이 노력 많이 하는 사람보다도 뒤떨어짐..어느 한분야에 재능이 보이면 부모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즐기게 만들까를 생각해야됨..그게 가장 우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