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잘 벌어다 준다. 그런데 마우스에 5만원 썼다고 윽박지른다.
지는 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산다.
남편에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지 입맛대로만 결혼생활 하려는 썅년..
한 내무반 30명에 이등병들은 걸래냄새 맡으며 꿈에 걸래 입에문꿈 꾸며 자고
일등병들은 매트리스 2개에 3명씩 자는 곳에서
2년 군생활 해봐야 같이 생활한다는게 뭘까 깨닫는게 있을것임..
문제가 많군요. 진지하게 마누라하고 대화를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년봉 7천이면 생활비 주고, 저축하고, 가족단위 문화생활 및 유흥조로 얼마씩 빼더라도 주리가 남을 정돈데, 왜 각자 개인 사비가 없을까요?
최소 50만원 정도씩은 마누라한테도 주고 본인도 쓰면 저런 개인용도의 잡비는 충분히 충당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꼭 얘기하세요. 마누라에게 돈을 주는 이유는 히 해라고 주는 게 아니라 관리하라고 맡기는 거라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