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기 그지없는 그지같은 니뽄놈들...

같은 디자인으로 하던가...

독수리문양은 발부분에 나치문양이 들어가있음 구분할수 있겠지만 없다고하면 별 거부감이 안들것같네요.
전세계 군부대에 저런식의 독수리문양이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있는데 나치문양을 빼버리면 그게 나치상징인지 공군문양인지 공수부대 문양이지 어케 구분하겠음요?
그걸가지고 울나라 선한백성들이 무지하다고 몰고가면 안됩니다.
쪽국전범기야 디자인을 바꾼다고하더라도 기본베이스가 붉은 선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문양이라 금방 구분이가지만 저런 독수리문양같은건 발쪽에 분명하게 나치문양이 있느네 그걸 삭제해버리고 너희들도 모르네~ 라고 패미들이 관광충으로 몰고가는식으로 하면 안걸릴사람이 없을듯하네요..

욱일기와 승천기처럼 전혀 다른의미가 있지만 욱일기가 연상되는것많으로도 끔찍하죠
그것처럼 직접적인 나치문양은 없지만 독일사람들이 저 브랜드옷을 보고 나치가 연상된다면 그건 분명 고쳐야할 문제이죠

근데 파타이아들라는 보이런던 로고아니에요? 어떻게 유명브랜드 로고가 저거죠? http://www.boylondon-ltd.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054&cate_no=349&display_group=1

보이런던 로고가 나치에서 따온거 맞아요 처음 매장생겼을땐 나치로고그대로 사용하고 히틀러 초상화도 걸어놨다더군요

생각해보니 어릴때 입었던 보이런던 옷들이 약간 군복(야상) 같은 디자인이 많았던것 같네요..

재미있는 실험이기는 하지만, 결론은 마음에 안 드네요.
다른나라가 우리의 아픔을 모르는데, 우리가 다른 나라의 아픔을 이해해야 하나요?
개고기 먹는다고 난리치는거 동조하고, 푸아그라 사육과 달팽이 먹는건 이해하고?
왜 굽히고 들어가서 이해시키려고 해야 함?
오히려 대놓고 입고 다니다 뭐라하면 니들도 그렇지 않냐고 자료 모아놓고 되묻는게 나은 선택인거 같은데?
卍자보고 하켄크로이츠로 오해하는 유럽인들도 많기 때문에 쟤들도 제대로 된거 잘 모름.

그런말이 아니잖아요;;

이미지 메이킹 이죠..

저거 입는놈마다 죽빵갈여야 하나

이래서.....역사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이죠.
계속해서 역사교육을 등한시 해서 이해를 못하는 인간들이 많네요.
욱일기 좋다고 입는 애들보면....진짜........

빨간원안에 만자형 나치문양을 넣고 막짤에 나치기와 나란히 걸린 욱익기를 보여주면 노이즈 효과로 서양인들이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