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알고는 있었는데 대단한 분이셨군요.

일본인으로 일본의 심리를 가장 잘 알고있기에 대응을 잘하는것 같더군요.

오히려 한국은 일본을 잘 모르는.. 어떻게 대응하고 조져야하는지 생각을 하지도 않고 그냥 일본이 역사문제 위안부 같은거 들먹이면 한국정부는 욕해도 일본은 원래 그런 나라고 그래도 되는 것 마냥 무뎌져서 일본을 향해 욕하는게 아니라 한국 안에서 한국인들끼리 싸우죠.

사실 한국 정부가 답답함도 있지만 국민들은 그냥 일본에 대해 비판을 유지하고 정부의 태도를 바꾸려면 일본에 적절한 대응을 하는 쪽에 표를 주면 정부의 자세는 저절로 바뀝니다. 정부에 정의를 요구하는게 아닌 국민이 정의를 만들어서 정부가 따라오게 만들어야죠.

동의 합니다.

학자라면... 이래야 되는 거 아닐지

일본인 베이스이라서 가능한 레벨일 듯...

무슨 말이죠?

무슨뜻으로 댓글을 단거냐?????

하하하 ... 어이없네요

그래서 당신은 어디 베이스이길래 그 따위로 지껄이는지?

관종

학자적 양심을 지키기 위해 귀화까지... (물론 현실적으론 왕따에 시달린 결과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삶을 좌우하는 결단을 양심에 의거해 내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존경합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학자로서 존경 받을 분입니다.

미친놈 세계에서는 정상인이 미친놈 취급 당하죠.

일본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죠.

박정희와 맺은 독도밀약을 통해 독도를 구매했는 데,
자꾸 판 사람은 뒈졌으니 모르겠다, 독도는 한국꺼다 하니 답답할 만 함.

일본도발에 대한 정부의 일관된 무대응과, "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래가
한 때 금지곡이었던 거 보면 참 한심함.

진실 앞에 떳떳한 사람이 국경이나 지위를 떠나서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