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잡종이라고 차별받고 왕따 당했던 케이스..
식스틴에서 가족들과 함께 눈물로 인터뷰 했었죠.
그렇기에 까탈스러운게 아니라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거죠.
이후 13살 JYP 연습생, 식스틴, 프듀.. 제대로 친구 사귈 시간과 기회가 없었고
인터뷰에서 그런 점에 대해 남 탓 없이 본인 현재 상황을 솔직히 말하는 건데
안좋게 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누구나 자기 생활을 다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마음을 터 놓는 건데..
소미 주변에 당연히 그런 사람이 있을 턱이 없는 듯..
소미 상황을 보면.. 일반인과 다른 예쁜 사람으로서 살고 있고, 혼혈인에, 연예인임...
이런 소미가 살고 있는 세상을 카바할 수 있는 17살 친구가 어디 존재할까싶음..
소미 욕할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