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입장도 이해해야 하는게 저 사건이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무죄추정의 원칙때문이죠.. 20시간 정도 지나면 음주운전의 증거를 못찾아서죠....아마 저 사건은 어쩔수 없을거 같네요.. 1-2일이 지나도 음주측정 검출할수는 있는 방법이 나오기 전까지는요...술자리에서 같이 먹은사람들이 이창명 몇잔 먹었다 증언하거나 cctv 에서 먹은걸 확인하기 전에는 힘들텐데 검찰이 그런거 다 알아봤을테니 힘들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