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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8 08:38
[기타] 냄새가 안나는 한국인이 신기한 영국인 .jpg
 글쓴이 : jmin87
조회 : 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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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17-06-28 08:49
   
전에 어느분이 댓글로 남겼는데
대신 저 유전자가 슴가의 크기에 영향을 준다고 어느 분이 댓글 남기셨던데
슴가냐 냄새냐 선택 사항 ㅋㅋ
     
지해 17-06-28 08:53
   
그럴듯 하네요
암내가 나는 집안이 있었는데
 여름엔 옆에 가기가 힘들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그집안 여자들의 가슴이 장난이 아니였어요
     
설사약 17-06-28 09:10
   
냄새때문에 남자가 접근을 안하면 슴가라도 키워서 유혹하라는 깊은 뜻이 있는듯
시끄럽고 17-06-28 08:53
   
100% 아니다.
같은반에 냄새나던 친구가 몇번 있었다.
     
솔로몬축구 17-06-28 09:00
   
안씻어서 나는 냄새와 액취증은 구별을 해야함
액취증이 있던 사람을 딱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전자가 퀘퀘한 냄새라면 후자는 습한 음식물 쓰레기 냄새와 흡사.. 상상을 초월함
     
퍽받이 17-06-28 09:36
   
냄새나는 자신의 모습에 확신이 된 모양임ㅋ
나도 초딩떄 근처에 찌린내나는 친구 잇었는데; 안씻은건지 오줌냄새인건지
습한 냄새가 있었는데 확신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확신하지.
100% 자신의 냄새다ㅎ 남탓 오져따리
또르롱 17-06-28 08:59
   
저게 냄새가 안나는 유전자를 가진대신에 체격크기관련댄 유전자가 저쪽으로 다간거아녀?ㅎㅎ
인생재발신 17-06-28 08:59
   
인구의 1/4이면 3천만명이 냄새나는 더러운 왜구
바뀐애 17-06-28 09:04
   
암내라고 말하는 그게 액취증인가..
전에 가까이 오면 냄새나는 사람이 있었는데
뭐랄까 약간 매캐한 냄새가 몸에서 나더라고요
샤워를 하고 나와도 냄새가 났습니다
스텐드 17-06-28 09:07
   
나도 살면서 겨드랑이 냄새나는 친구 딱 1명 있었음...
퀄리티 17-06-28 09:08
   
20살까지 데오드란트란게 있는줄도 몰랐음
말좀해도 17-06-28 09:09
   
저게 진짜 살인적인 냄새죠. 헬스장에 한 분 있는거 같은데
저분오면 진짜 헬스장 샤워실 그냥 전멸;;
거의 홍어 삭혔을 때 냄새처럼 톡 쏘는 퀘퀘함?
뭐지이건또 17-06-28 09:10
   
진짜 작은 확률로 있긴한듯...

군대 훈련소때 그런애 1명 보긴했음
     
사오정5 17-06-28 11:07
   
내 옆동기가 그래는데 미친는줄 알았음 게다가 훈련 4주째에서 5월인데 중남지방 가몸이라고 샤워 못하겠하고 세수만 시키는데
에헤라디야 17-06-28 09:32
   
고3 위탁교육할때 친구중에 한명이 있었어요.
제가 걔 뒤에 앉았는데 고춧가루와 후추가루를 섞은 썩은냄새같은게 코를 팍팍 쑤심. 굉장히 매운느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냄새에요.
그런데 인도? 인도네시아? 아무튼 그쪽에서 오신분들 길거리에서 장신구같은거 팔길래 구경하는데
그사람 몸에서 어마어마한 암내가 나더라고요.
매운냄새는 아님..
어쨌든 좀 다른듯..
haloarmy 17-06-28 09:51
   
음 초딩때 암내 난다고 놀림받던 친구가 여잔데 반에서 제일 크고 뚱뚱했다능
조금 이해가 가는구만
빨간사과 17-06-28 09:59
   
학교 다닐 때 희귀하게 1명 정도는 있긴 있음
병적으로 심한 암내라 극강한분이 있었는데
조금 떨어져 있어도 냄새 강도가 느껴짐
팔하코 17-06-28 10:03
   
인종주의자는 아니지만
버스에서 흑인이 내 앞자리에 앉았는데
머리에서 풍기는 생전 처음 맡아본 괴로운 냄새때문에
숨쉬기를 포기하고 싶었던 기억이...말하니까 또 생각나네. 냄새 트라우마인가.
엿먹어잽 17-06-28 10:21
   
섬나라가 30% 대륙이 10%면 일반적으로 반도는 20%쯤이어야 할 것 같은데..
대륙이나 섬나라의 침략도 많이 받아서 고유의 유전적인 형질은 약할것이다 생각했는데...
0%라면 한국인만의 뭔가 고유한 형질이 남아있긴 한가보네요.
꼬끼리코 17-06-28 10:35
   
외국인 상대하는 일을 전에 좀 했었는데 일반적인 한국인에게 나는 암내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처음 맡아보면 진짜 숨이 턱턱 막히고 어질어질할정도임.
목마탄왕자 17-06-28 11:33
   
내 생애에 한국사람으로 부터 암내난 적은 고등학교 때 딱 1명 내 앞자리.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미국에 첨 갔을 때 데오드란트란걸 첨 봤는데 이걸 왜 발라야하지? 의아하게 생각했었음.
쿤타 17-06-28 11:40
   
데드아일랜드란 게임을 할때 데오도란트를 처음 알게됨 좀비를 여러도구로 결합하여 죽이는 게임인데

관광객들 집이나 호텔에 맨날 떨어져 있는게 데오도란트...이게 대체 뭘까? 했던 기억이 나요
뿌링뿌링 17-06-28 13:21
   
수술로 암내는 없앨수있지않나요??
근데문제는 수술은 권하기까지가 참.....

그러면 본인도좋고 주위사람들도좋을텐데말이죠~
레스토랑스 17-06-28 19:20
   
난 냄새나는데 서양인의 후손인가?
     
콜라코카 17-06-29 10:03
   
아니요 동남아 ㅋㅋ
라라빠 17-06-29 09:27
   
수술로 카바 가능
어릴적 부모님 세탁소 할때 중동 손님들 떼거지로 온적있는데세탁소에 걸린옷들이 냄세가 베여서 이틀동안 냄세가 안빠진적도 있고 군대가기전 공장 알바할때 필리핀 외노자들이  데오드랑트 필수품인걸 알았고 지금 내가게 하면서
외국인들이 데오드랑트 겁나 찾아뎀 ㅋㅋ
사드후작 17-06-29 09:44
   
이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도 중요한 것 같은게
원래 육류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먹다가 군대가서 고기 엄청 먹었더니
몸에서 땀도 많아지고 땀냄새도 심해지더군요..ㅡ.ㅡ;
zzins 17-06-29 13:44
   
어렸을 적에 우리 동네에 어떤 집이 그랬습니다.
그 집 사람들은 근처에만 가도 특이한 냄새가 나는데 정말 머리가 아플 정도로 심했습니다.
mulmandu 17-06-29 19:31
   
어학연수 가기전까지만해도 액취증에대해 몰랐는데 가서 느꼈습니다. 진짜 와.. 숨을 못쉬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