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인터뷰의 어디가 "열심히 믿는구나"라는 정도로 말하고 있나요?
최대한 조심스럽게 자신이 받은 충격을 완화해서 예의있게 말하고 있습니다만.
방송 인터뷰에다 대고 이 교회 사람들 기도는 정신나간 것 같다고 대놓고 말하기는 어렵죠.
아무리 솔직하고 직선적인 독일인이라도.
정말 커무니케이숸이 안되시네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자꾸 설득하시는데 뭘 설득하라는거지 ㅋㅋㅋㅋ 정신병자들 찾아가서 인터뷰라도 할까여? 정신병자들 같은 행동보고 정신병자라하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 만약 님이 웃고있는 사람들 사진을 찍었다 칩시다. 님이보기에 사진 속 사람들은 웃고있다고 할 수 없겠죠 ㅋㅋㅋㅋ 왜냐 객관적판단이.아니기때문이지 ㅋㅋㅋㅋ 이게바로 님이 커무니케이숸이 안된다는겁니다
ㅋㅋㅋ 박장대소가 절로나옵니다. 오늘 하루 웃음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할따름이네요.
웃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ㅋㅋㅋㅋㅋ 일일히 이렇게 다 설명해줘야하니 이해력이 조금 부족하신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소통이 문제인지 뭐가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님이 말하는 입꼬리가 올라가서 웃는다처럼 보통 저사진을 보면 '정상적인 사고'로는 아 정신이 문제가 있구나 라고 느끼는겁니다. 입꼬리가 올라가는걸보고 웃는다고 '판단'한 것 처럼 오열하고 손을 벌리고 울고 미친사람처럼 '행동'한 것을보고 정신병이라고 한거죠.
ㅋㅋㅋ 입꼬리가 올라가서 웃는다표현한건 참으로 객관적인 사고고 ㅋㅋㅋ
미친행동해서 정신병이라한거는 그저 설득없는 개인적 생각이다? ㅋㅋㅋㅋ 허허허 ㅋㅋㅋㅋ
추가) 님아 지금 저의 입꼬리는 눈썹까지 승천한 것 가타요 ㅋㅋㅋ
추가2) 오해하지마시길 저는 입꼬리가 올라간게 슬픈겁니다 ㅠ.ㅠ 흑흑 슬푸어
객관적인 사고라고는 한마디도 한 적 없는데 님의 그 망상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네요.
제가 어디 객관적이라고 했는지 내놔보시던가요. 이건 뭐 벽이랑 대화하나요?
애초에 주관 객관 밖에 생각이 없으신가?
오히려 이해력이 부족한 분이 자기가 이해를 못하니 남이 이해를 못한다라는 어이없는 정신승리 하는 게 웃기기도 하고요.
그리고 님 말대로 웃는 것 '같다' 라고 하면 개인적 판단이 개입된 문장이 되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주관적 생각, 즉 일말의 근거도 없는, 정신병이라는 욕만 하면서 비난하는 건 타당하지 못하다는 거라고요.
이런 거 하나 이해 못하면서 남 이해 어쩌고 하는 게 참....
그리고 이분 진짜 어이가 어이가 없는 자기망상을 쏟아내시고 계신데,
울고 오열하고 팔벌리면 정신병이다? 이런 단어나 상황의 정의가 어디에 있습니까?
정신병 같다라는 게 님 말하신 대로 정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처럼 자기 판단, 자기 주관을 표현한 말을 가지고 개인적인 생각이며 동시에 설득력 없는 비난이라고 하는 게 님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시나봐요?
참고로 저도 증조부님때부터 안동교회 목사 등 신앙이 깊은 주변환경이 있었지만서도 저 사진속은 신앙이라 보기 힘들고 정신적 마음의 병이라 보는게 맞다고 보는거죠.
웃는 사람을보고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보고 웃었다라고 표현하는 것 처럼 단지 보통 사람들 이 위에 사진을보면 이상한 행위를 하니까 미쳤다 정신병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겁니다.
단지 사람들은 미친 짓을 보고 미쳤다 정신병이다라고할 뿐입니다.
깍아내리기 원색적비난이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저 사진을보면 저렇게 느껴지는부분이라구요. 공감하지못하시겠죠?
제 말은 근거없는 원색적 비난이 아니라는거죠. 만약 님이 저들을 변호하고싶으면 저들이 하는 행위가 이상한 것이아니라 정당하다는 것을 증명할 부분이죠. 근데 님도 못하잖아요. 미친행동을 어떻게 근거에 대해 주장합니까 미친건데. 근거라하자면 미친행동 그자체뿐이죠.
제가 님한테 커뮤니케이션 드립을 치는건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님은 다른 사람들의 댓글에 근거만 요구할 뿐 님스스로도 그들이 하는 행위의 정당성을 설명하진 않고있죠. 이 부분이 다른 가생이 회원님들과의 마찰이되는부분이구요. 인간대 인간으로 대화가 가능하려면 서로 배려를 해야되는데 님은 그것이 안된다는겁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공감할 수 없으니까요. 님의 객관적사고만으로는
그리고 '같다'가지고 개인적 생각, 판단이다 뭐라 하시는데 그건 그냥 논지를 벗어난 소피스트적 궤변일뿐입니다. 같다와 같이 온하게 표현한 것은 님을 배려한 것 뿐이지 님께 꼬투리 잡힐려고 쓴말은 아닙니다.
사진을 보고서 입꼬리가 올라가면 웃었다와 같이 사람들을 보면 정신병 같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웃었다는 상태를 관찰하여 정의를 내리는 과정이 한없이 단순하고, 가치 판단 개입의 여지가 정신병 같다고 하는 것보다 한없이 낮다는 거죠. 이렇게까지 말했으면 좀 알아 들읍시다? 그리고,정신병 같다고 하는 게 뭡니까? 단순한 판단의 어조로 말하는 겁니까? '정신병 같네. 이건 내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성적인 가치 판단의 산물이야' 라는 겁니까?
아니잖아요? 전에 말한 것처럼 정신병 같다고 '비난'하며 '근거'없는 주관적 자기망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럼 굿이나 여타 샤머니즘 또한 정신병이라고 불러야 마땅하죠. 그래서 그러고 있나요? 님은 굿보다 더한 게 개신교라고 하던데, 작두타면서 신이 오셨어 짤랑짤랑 하는 건 안 미친 걸로 보이나봐요? 네?
꼭 이렇게 개신교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미친행동에 대해 어떻게 근거를 주장합니까 드립. 왜 근거를 못 주장하죠? 만인이 미친 행동이라고 할 만한 잣대들을 분명 가지고 있지 않나요? 법을 어기거나, 윤리에 어긋나거나. 이러한 규범들을 근거로 삼아서 분명히 객관에 가깝게 평가할 수 있는데 자신의 감상밖에 못 말한다? 게다거 정신병 같다라는 비난적 어조로? 이게 바로 원색적이고 저능한 근거없는 비난 그 자체라는 겁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고 무슨 정당성 부여 같은 헛소리나 하고 앉아 계시는지 ㅋㅋㅋ
게다가 정당성 부여?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그 집단 내에서의 행동은 규범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자유로운 게 당연한데 무슨 정당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습니까?ㅋㅋㅋㅋ 그들의 행동은 그저 종교에서의 활동이라는 말로 정당성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데요? 제발 생각 좀 하면서 글 쓰세요. 생각나는 대로 여과없이 지껄이지 마시고요. 그리고 제가 계속해서 근거를 요구하는 이유는 한가지, 님같이 근거도 없으면서 헛논리만 지껄이는 사람들 때문이에요.
근거도 없으면서 자기는 볼장 다 봤소 하면서 '정당성'같은 드립이나 치면서 양비론 들고 나오는데 이건 뭐 진짜 보자보자하니 어이가 없던데요?
이건 뭐 무식하면 용감하다인가요?
이 세상 모든 개신교인들이 저렇게 기도를 합니까? 본질적으로 저들은 개신교도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개신교한테 원색적비난했습니까. 저또한 교인입니다. 다만, 위에 하는 기도는 기도라 생각하지 않을 뿐이죠. 본인의 주장이 원색적비난하지말라더니 오히려 본인이 저를 제대로 알지도못하시면서 원색적비난 하셨습니다. 이정도되면 병입니다.
그리고 정당성드립이다 뭐다하시는데, 개신교인들이 전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의 규범이 정당성을 설명합니까? 일반인이 생각하는 미, 도덕, 규범과 고함치고 오열하고 팔벌리고 하는 것이 교회(전 진정 교회라고도 생각치않지만) 그들의 규범이라면 아마 서로간에 이해못할 행동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미친짓하는데 남안보이는데서 미친짓하던 미친짓은 미친짓입니다. 미친짓하니까 이상하다구요. 그러니까 왜 미친짓하는지 설명하라니까 결국 본인은 설명못하니 변명만하시네요 극도로 소피스트적 사고를 가지고있는 것 같은데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라 그겁니까 ??
자꾸 정신병이라는 단어에만 치중하시는데 결론적으로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사진을 보면 미쳤다라고 느낀다는겁니다. 정신병이 그렇게 불만이시면 미쳤다라고 정정해드리죠.
적어도 무당은 자기안에 신이 들어와서 그랬다라고라도 변명하지않습니까? 무당이 아무이유없이 갑자기 굿털면 미쳣다하죠. 근데 무당은 신이 들어왔다라고 변명이라도 하잖아요. 위에 사진에 나오는분들은 뭐 신이 빙의된것도아니고 하나님이 접신된건가요? (무당처럼)
제가 말하고자하는바를 공감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개인의 판단에 오류를 주장하시는 분이 스스로는 이성적으로 판단을 못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계속 말하는 바는 미친행동보고 미쳤다할 뿐입니다. 끝까지 근거없는 주관적 망상이라는데 뭐 이정도면 고집인지 저에게 의미없는 공격을 하는건지 모를정도네요. 결론은 사람들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한 "본질"을 보시라는겁니다. 누가봐도 미친 것처럼 행동해서 미쳤다고 말하는건데 왜 자꾸 망상이다 뭐다 그러시는지모르겠네요. 그리고 님이 정한 가치기준으로 개인적판단이다 주관적판단이다 한것도 그냥 웃고갑니다.
무식이다 뭐다 그러시는데 예수님의 가르침또한 제대로 지키지못하신분. 불쌍하신분이라고 그냥 생각하겠습니다.
뭐 제대로된 기준도 없고 대화도안되고 본인 논지대로 본인은 애초에 행하지도 않으시면서 (원색적비난을 함) 그냥 언행불일치의 표본이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이아니라 사람들과의 공감 그리고 커무니케이숸에 대한 노력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종교인들조차도 무의식적으로는 그들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나는 신을 믿는다' 즉 그저 믿음일 뿐이지..
이건 마치 암환자가 자신의 병이 나을 거라고 믿는 것과 같다. 하지만 양자는 큰 차이가 있다. 암환자의 믿음은 병을 낫게 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생성하지만, 신의 존재에 대한 종교인의 믿음은 아무런 실익이 없다. 오히려 사회적 혼란만 가중시키고, 건전하고 올바른 이성과 상식적 가치판단에 의한 삶의 규범이 사회전반에 뿌리내리는 것을 저어한다.
한국에서의 기독교는 고상하게 말하면 네트워크 마케팅의 또 다른 이름이고,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다단계 판매에 불과하다. 둘다 허위광고 또는 날조의 죄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높아만가는 교회의 첨탑만큼 더러운 자본주의의 뗏물이 곳곳에 얼룩져 있는 곳이 대한민국의 실상이다.
대저 종교의 숭고함은 이타심, 헌신, 평화, 용서 등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지만, 한국의 기독교 신앙인들은 전통적 샤머니즘적의 속성인 발복의 발현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있다. 저 위의 절규하며 울부짖는 영혼들을 보노라면 그것은 더욱 확실해진다. 대체 저들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을까?
중학교때 친구따라서 교회수련회가서 마지막날이었는지 아니면 수련회하던 중간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저녁먹고 모여서 단체로 기도하는데... 저런식으로 기도하는거보고 정신적 충격먹었던 기억이있네요 중고등학생들도 저렇게 기도하는사람 많았음 수련회갔다오고나서 교회 안다니기 시작했지만 정말 단체로 미쳤나 생각했었음. 제 기억에 사람들이 기도하다가 피토하진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했었음.
우리 나라에 기독교가 잘먹힌 것은 우리 문화의 뿌리가 샤먼이기 때문인데 이 샤머니즘이 딱 기독교와 찰떡 궁합입니다. 사실은 저들은 무늬만 바뀐 굿을 하고 있는거죠. 굿하는 기독교 이것이 한국스타일. 근데 시퐁 우리샤먼은 공존을 하는데 저것들은 같이 미쳐놓고 지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개다가 우월하다 하니 공존이 안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