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장님 따라간 직원들처럼, 따라간 사람은 2~3배 더 힘들어요.
첫째로 자기의지가 아니기 때문에 의욕이 없으니 더 피곤하고,
둘째로 상대 페이스에 맞춰야 하죠.
사장은 자기 속도로 올라가면서 자기 페이스 조절하면되지만, 따라가는 사람은 무조건 상대 페이스에 맞춰야하거든요.
산 좋아하는 사람도, 상급자랑 산 가는거 질색하는 이유가 다 있지요.
그럼 그렇지.. 기분 꼴리는 대로 사는 새끼들 답게 이중잣대 쩌는 새끼들이니 대꾸할 할 말이 있을 턱이 없지.
욕은 해야겠고, 사태에 대해 다른 예시는 들만한 게 없고..
그러니, 인격모독 쪽으로 방향을 돌린 거냐? 쯧쯧 불쌍한 새끼들..
꼬라지 보니 앞으로도 자주 부딪힐 것 같으니 나중에 또 보자. 쓰레기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