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확률이 1/팔백만 지금 팔리는게 주에 약 3천만 게임사이. 그렇다면 2천원하던 시절엔 게임자체는 1500만 게임이란 소리죠. 최근들어서 로또당첨자가 10명이 넘는일이 허다해서 확률보다 조금 많이 당첨되긴 하는데 이월 그자체는 전혀 신기한게 아닌데요. 저확률에 이월자가 자주나오면 그게 더 조작같은데
확율이란게 주사위로 예를 들면 10번 굴릴때는
확율대로 안나옵니다. 경우의 수의 오차 범위가 너무 적기 때문이죠...
100번 정도 굴리면 1/6 수준으로 그나마 비슷하게 나옵니다.
1000번 정도 굴리면 100번 보다는 더 1/6 수준으로 나옵니다.
10000번 정도 굴리면 1000번 보다는 더 1/6 수준으로 1~6 까지 확율적으로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로또도 많이 사면 살수록 더 확율에 맞게 나옵니다.
그나마 차이가 나는 이유는 수동도 많다는 거죠...
그래서 들쭉날쭉 한겁니다.
그게 큰수의 법칙이라는건데 1/8백만의 확률이 균등하게 나올정도면 적어도 천배 즉 80억명이 자동으로사야 개개의 통계적확률이 균등해집니다. 확률에 3~4배수정도되는 판매량에서 매주 특정한 번호 당첨자가 10명가량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상당히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이월되는게 종종나타나야 정상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