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서인이 '월급보다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만화 그림.
2. 병역특례 대체복무 시절 회사 직원이 '너 제대로 일 안하고 외주 알바했잖아'라고 댓글.
3. 윤서인 새대가리 인증. "그래서 회사일과 이모티콘 알바를 필사적으로 병행했던거에요"
4. 누가 병무청 신고
5. 윤서인 글 삭제, 블로그 댓글 잠금
어떤 소설 보면 부정부패, 또는 저런 인성이 쓰레기인 사람들만 골라서 믿을수 없는 공권력 대신에 자기가 직접 단죄하는 싸이코패스 소설이 있던데...타겟을 인터넷에 공표하고 완료한 후에 다시 공지하는...그러면서 자기가 한 살인에 대한 정의를 먼저 내세워서 자기를 잡을것이냐, 아니면 국민의 대다수가 원하는 살인에 대한 정의가 우선이냐 등등...의 얘긴데, 싸이코패스 입장에선 그냥 자기 살인욕구 충족하는 의미뿐이긴 했지만;
똥에는 똥파리가 꼬이는 법이지.
똥파리가 꼬이면 이게 똥이라는 걸 알 수 있고.
똥근처에 벌레가 꼬이면 그건 결국 똥파리란걸 알수 있지.
사람들이 말하는 정의의 잣대가 신의 판단에도 동등한 잣대가 된다고 생각할 수 없지만
만약 동등한 잣대가 된다면 이 xx도 지옥행 티켓 한장 VIP특등석으로 예매해둔 셈인거다.
병역특례로 돈 받으면서 일한 인간이 외주업체에서 부업으로 일한 것이 당연하다?;;
사실이면 윤서인 이인간은 특례 취소하고 다시 현역으로 가야 하는 건대 눈치껏 잘 피했나 보네요.
누구는 군대에서 샵질하고 몇만원 받는데 알바뛰고 자기개발해서 지금 이런만화를 그리는 인간이 되었군요 ㅅㅂㄻ..
작성일 : 15-03-18 03:32
조회 : 15,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