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엔 노상에서 대놓고 거지짓 하는 사람 없습니다...
주로 주유소 같은 곳에서 차에 가족과 같이 나와서 기름값이 없다 밥을 못 먹었다 하면서 빌려 달라는 식으로 알라 들먹이면서 구걸하는 스타일입니다...여기 로컬은 거지가 절대 없고 두바이 주변국중에 예멘이나 시리아 이집션 같은 다른 나라의 이슬람국 애들이 저러는데....라마단 기간에는 선행을 많이 베푸는게 있지만 주로 음식을 대접합니다...가끔 아프리카 수단이나 가나 애들이 라마단 기간에 들어와서 구걸로 먹고 산다고는 들었지만 거지가 10억 번다는 말은 처음이네요...참고로 6년째 두바이 거주중 이고 구걸행위는 바로 경찰에 체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