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중에, 믿을 신(信) 무거울 중(重)을 써서 신중(信重)이라는 이름을 쓰면 괜찮아 보이지요?
성이 임 씨라면?
그래서 이름이 '임신중'이 된다면?
그래서 조형물을 만들 때도, 그 조형물을 보면서 이상한 것이 상상되지 않도록 고려해야 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이상한 것이 상상된다면,
그리고 그들이 작구에 돌아가서 안 좋은 이야기를 퍼트릴 가능성이 있다면
그 조형물 설치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지요.
어느 분이 단 댓글 중에, 이미 외국 사람들 속에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니
철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굳이 저런 조형물을 설치해서 안 좋은 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하여튼 이놈에 나라는 성에 관련 되서는 뭔 귀신이 씌였는지 아주 알래르기 반을을 보여요 ㅉㅉ
설령 저 조형물이 남근이라고해도 뭐가 문제임? 저건 작품이라고 봐야하는디??
저게 문제면 르네상스 시대 인물 조각상 같은건 남녀 성기 모양을 정확하게 묘사해 놨는데
그런것도 다 갔다 버려야함둥~????????????
님이 가게를 한다고 치고
가게에 오는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자 가게 앞에 조형물을 설치했음.
그런데 가게에 오는 손님들이 그 조형물을 보고 이상한 소리들을 하는데
그래도 조형물을 계속 설치해 놓고 있을 것임?
외국의 눈치를 보는 사대주의라는 것은 이런 것임.
미국의 눈치를 보느라 불평등한 SOFA 협정을 개정할 생각도 못하고
기지로 사용하던 땅을 기름 투성이에 독극물로 범벅을 해놓고 그냥 반환해도 그 토양을 원상 회복해서 반환하라는 말도 못하고
미군 주둔비로 기 지급된 돈을 사용하지도 않고 통장에 넣어둔 돈이 8000억원이 넘어
이자로 올리는 수익이 만만찮고, 심지어 부동산 투기를 하는데도
그 돈을 회수하거나 아니면 그 돈을 뺸 나머지만 주둔비로 주는 것이 아니라
또 1조원에 가까운 돈을 그냥 주는 것이야말로
외국의 눈치를 보는 것이고 사대주의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것임.
공항 장사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자는 것이 왜 사대주의?
외국인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면,
돈 들여 조형물 설치할 필요도 없고 몽땅 없애버리는 것이 더 낫지.
청와대 앞에 꼬추 닮은 조형물이 있다거나, 국회 의사당 앞에 꼬추 닮은 조형물이 있다거나, 법원 앞에 꼬추 조형물이 있다거나, 남고 앞에 꼬추 닮은 조형물이 있다거나, 여고 앞에 꼬추 닮은 조형물이 있다거나 여튼 그런것이 있다면은 매치가 안되는 상황에 웃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당장 윗 뎃글만 보아도 "ㅋㅋㅋ"나 "ㅎㅎㅎ" 로 웃음을 표현한 분이 계시내요.
어떤 웃음 인지는 모르지만 웃는 사람 중에 분명 비웃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