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부터 배려버퍼 라는 개념이 있는데... 친구끼리 돈빌려줬는데 갚는게 지연되는 상황에서 "빌려준놈: 친구니까 천천히 갚어, 빌린놈: 친구니까 빨리 갚아야지" 해야 편해요. "빌려준놈: 빨리 안 갚아?, 빌린놈: 친구끼리 치사한거 아냐?" 이러면 짜장되는거고... 같은 개념이네요. 상호배려가 답
대한민국 사람중에 애가 운다고 ㅈㄹ하는 사람 그렇게 많다고 보이지 않는데..
애가 울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부모라는 사람들이 하는 꼬라지가 문제라는거지..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도 감사하는 마음에 받는것과
권리니까 당연하다라고 받는것과 같은 수가 없는거죠..
세상에 당연하다는게 어디있고 권리라는게 어디있다고..
누군가의 희생과 양보로 그 당연과 권리를 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