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부장이 하는 얘기는 문과얘기고,
이과 특히 공대는 대학 2학년때부터 산학장학생형식으로 갈 곳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졸업할때까지 등록금+용돈받고 , 조건은 등록금받은 횟수만큼 근속년수 채우기.
회사에서 제발 우리에게 와주세요.등록금도 드리고 용돈도 매학기 드릴테니 딴데 가지마시고 제발 와주세요. 하는 겁니다. 그 삼성, 그 LG 가 말이죠. 그 밑에 회사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스펙이 필요해서 요구하는 거 아닙니다. 사람을 덜 뽑으니 입구가 좁아지는 거죠.
회사는 어떨때 사람을 적게 뽑느냐하면 미래예측을 하기 힘들때입니다. 미래예측이 나쁠때가 아니예요. 그런데 왜 지금 예측이 힘드냐?
과기부,정통부를 날려버리고 대운하삽질을 해도 아무도 못막는 엉터리같은 기득권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창조경제, 복지+ 최저임금인상 콤보로 내수를 올려야 하는 시점에
돌대가리같은 종복프레임으로 사회갈등이나 유발하는 정치.
당장 내일 또 무슨 삽질을 더 할지 모르는 정부, 기업이 뭘 믿고 사람을 뽑겠습니까?
바보라도 돈 안쓰고 언제터질지 모르는 폭탄에 대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