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는 프랑스 유명화가고 늦게와서 천재니뭐니 뒷북친 사람은 네로가 그림대회 응모했을때 심사했던 심사위원중 한명인데 두명이 네로말고 다른사람 그림 선택해서 네로그림이 좋다고 한 그 사람이 따로 네로 찾아간거임.
루벤스는 네로가 너무 보고싶어했던 그림의 화가이고 프랑스에서 최고 위대한 화가. 근데 그 그림은 성당에서 돈을 준 사람한테만 보여주는 그런 그림이었죠. 근데 마지막에 얼어죽기 전에 맨발로 찾아간 성당에서 공개돼있는 그림을 보며 웃으면서 얼어죽죠. 개슬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