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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5 12:29
[기타] 편히 쉬세요 엄마 사랑해요!~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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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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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져소제 17-06-25 13:03
   
두번째 짤  모견 얼굴에서 세월의 고단함이 묻어나네요
경계의저편 17-06-25 13:06
   
어제도 엄마 산소 갔다왔지만 이 게시물 올리고나니 또 보고싶으네요.

오늘도 다녀와야겠습니다.
     
카이져소제 17-06-25 14:30
   
날 더워요 조심하세요
          
경계의저편 17-06-26 12:45
   
이제 댓글을 봤네요.

카이져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카이져님도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멍삼이 17-06-25 23:15
   
아니, 그럼 경계의 저편님 어머니께서 이미... (ㅠ.,ㅠ);;;;
지금쯤이면 집에 돌아와 쉬시겠네요.

어떤 스님이 그러더군요.
행복은 기분 좋은 상태가 아니라, 괴로움이 없는 상태라고... (열반)

마음에 평정이 있으시기를 멍삼이가 기도드려요!ㅎㅎㅎ 멍멍!!
          
경계의저편 17-06-26 12:58
   
네, 어머님이 혈액암으로 꽤 오랜시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답니다.

그나저나 멍삼이님 어머님 건강은 어떠신지?

제 경험으론 아프신분도 병상에 누워서 주윗분들 눈치도 보시고 아무리 자식이라도
미안한 감정도 느끼시고 하시더라구요.

그럴때일수록 아픈분을 챙겨주시는분들이 더 잘먹고 힘내셔서 씩씩한 모습을 보여야
아픈신분의 마음도 가벼워지는것같더라구요.

저는 저희 어머니 간호할때 정말 몇일씩 굶는건 예사였는데 어디가서 짜장면이라도 한그릇
먹고오라는 예기를 입버릇처럼 저한테 하셨었죠.

근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그게 그렇게 맘에 걸리셨나보더라구요.
어떻게보면 그것자체도 제가 불효를한게 아니가하는 생각도 나중에 들더군요.

그러니깐 멍삼이님도 더 잘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고 멍삼이님 어머님의 병환도
하루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같이 힘내도록하죠!~ 멍!~ 멍!~
               
멍삼이 17-06-26 21:32
   
경계의저편님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멍멍!!

푸~하하핫!!!  팅가팅가 붐붐!!  섀잌섀잌 붐붐!!
레스토랑스 17-06-25 22:41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