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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30 11:22
[공포] 벼락 맞을뻔한 행인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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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4.bp.blogspot.com/-cV2JNzitAlQ/WVW18Q8k3DI/AAAAAAAAJoo/_qK5Tza0RXE7lmEU7J2xAUlQ_dAnD5S1ACLcBGAs/s16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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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뒷면 17-06-30 11:25
   
중동 폭격장면같네 ㄷㄷ
LikeThis 17-06-30 11:47
   
조금만 가까웠으면 돌아가셨을듯...
미월령 17-06-30 16:09
   
나도 예전에 등산하다가 벼락이 바로 옆에 소나무 쪼갰음. 근데 놀람보다는 그러려니 했음.
광복군 17-06-30 17:19
   
전 벼락은 아니고 친구집 놀러갔다가 밤늦게 버스가 끝겨 택시잡을려고 도로가에 있었는데
그날이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제 옆으로 몸집만한 치과 간판이 뚝 떨어져서 깜짝 놀란적이 있네요
다행이 늦은 새벽이고 워낙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던곳인지라 저말곤 사람이 없어서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네요
레스토랑스 17-06-30 20:43
   
와 ㄷㄷ
by됴아 17-07-07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