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편집맞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인터뷰의 90%는 조작입니다.
조작의 정도만 다를뿐이죠
pd가 방송 송출을 위해 화면을 편집하는 순간 100%진실은 없는 겁니다.
과정은 생략되고 결과만 나타나는것 이니까요.
무슨 이야기냐
먼저 인터뷰 대상을 고른후 원하는 답이 나오도록 질문을 정하거나
인터뷰 대상자에 이런 답변을 하라고 아에 정답지를 주고 인터뷰를 합니다.
아니면 질문에 맞는 인터뷰 대상자를 아에 선택하거나요
이 화면을 다시 가공합니다.
얼마만큼 가공하냐에 따라 완전 다른 이야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사실이냐고 묻는다면
친구가 pd였을때 같이 촬영을 나가서 인터뷰 따는것을 옆에서 봤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화면에 보여지는것인데
말을 더듬거나,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답변을 하거나,헛소리를 하거나
기본적으로 우리가 화면속에서 보여지는 것은 누군가에게 정리되고 다듬어져 가공된것이라는것이죠
가공되지 않고 날것을 시청자가 본다면 오히려 부담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면 호감이 하락하고 시청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청자가 원하는
이보다 더 본질적으로 본다면 방송국이 원하는
방향이 필요하다는것이죠
(결국 원하는 하나의 답을, 화술이 좋은 인터뷰 대상이 나올때까지 인터뷰를 하는겁니다.
50명을 인터뷰를 해서 1명이라도 건지면 그날은 대박 터진거죠
이게 안되니까 답을 주고 읽으라고 하는겁니다.
방송은 시간속에서 사는건데 원하는 화면을 잡을때 까지 시간을 무한정 소모 할수가 없으니까요)
기획된 보도를 한다고 했을때는
이미 편향된 의도를 지니고 촬영을 하는겁니다.
회사에서 기획서를 써보면 회사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도록 작성들 하자나요
또한 작성자가 빛나도록 장치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