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저런 상태로 몰아넣은 새누리정권이 문제입니다.
서민들의 삶이 매우 힘들어졌어요.
백만원 정도의 지출이 갑자기 생기면 감당을 못하는 가정이 절반이 넘는다고 해요.
IMF로 재산을 날리게 만들고, 9년간 부자만 잘사는 정책으로, 서민들의 가정이 빈곤해져서 마음의여유도 없고
생활이 핍박을 받으니 저런 경우가 나오는 겁니다.
여자분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 가정이 그 비용을 부담할 능력이 안되는 상황에 마음이 아프네요.
저 집 아이에게 다른 애완동물과 사료라도 주고 싶어지네요.
보통 어린 강아지들이 걸리는 전염병 잠복기가 2주 안팎이죠.
그래서 법적으로도 2주 이내에 전염병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보상을 해주게 되어있어요.
데려간지 3주가 되었고, 사인도 전염병이 아니라면,
이건 펫샵에 뭐라고 할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참... 개념이 없네요.....